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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58

서대문구 연희동 맛집 중국집 이화원, 탕수육과 비취냉면 주문

서대문구 연희동 중식당 이화원 신촌 연희동에 위치해 있는 중식당 이화원!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하세요. 참고로 주차도 가능합니다. 주차는 발렛비 2,000원이 필요하더라구요! 신촌을 지나가는 길에 저녁을 먹고 싶어 방문하게 된 이화원! 나름 높은 평점을 가지고 있어 와봤다. 이쪽 동네 분들에게는 꾀나 유명한 식당인 것 같았다. 화교분들이 만들고 운영중이라고 알고 있고 서빙해주시는 분이 매우 친절하고 좋았다. 오래된 집을 개조해서 사용중이라 먼가 앤틱한 느낌의 식당이었다. 그래서 좀 정감이 가는 느낌? 인테리어는 사진에 다 없지만 중국에서 가져온 듯 한 가구들도 좀 보였다. 중식당이라는 느낌을 최대한 잘 살릴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 좌석은 잘 세팅되어 있어서 좋았고 고급 중식당 느낌을 최대한 낼려고 노..

노량진수산시장 대게 구매 후 상차림 식당 후기 (비추천)

노량진 수산시장 대게 구매 상차림 식당 후기 - 정말 비추천 - 와이프가 게를 정말 사랑한다! 가격만 저렴하면 정말 매달 먹고 싶은 음식 중 하나가 게라고~ ^^;; 오랫만에 와이프가 정말 먹고 싶어해서 노량진 수산시장에 왔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대게를 구매하고 서비스로 조개랑 새우도 받았다. 이 때 까지는 기분 좋게 구매하고 올라왔다. 문제는 구매하고 상차림 식당을 가서 맛있게 먹고 결재 때 기분이 정말 안좋았다. 일단 대게는 이 때 키로그람 당 7만원 정도 했었다. 수율도 나쁘지 않았고 좋았다. 이왕 먹으로 온거 편하게 먹기 위해 식당에서 손질도 요청했다. 직접 손질해서 먹어도 나쁘지 않지만 오늘 따라 돈 주고 편하게 먹고 싶어 신청했다. 물론 가격이 싸지 않다. 좋은 방법은 찜만 해서 집에가서 가..

인천에서 가볼만 한 카페 바다쏭 주차장 편리

인천에 가볼만한 대형 카페 바다쏭 한국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다. 카페 춘추전국시대 처럼 수많은 카페들이 엄청난 경쟁을 펼치며 카페를 만들고 있다. 많은 투자금을 들여 엄청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카페 규모 수준 이상의 공간을 사용해 카페를 만들기도 하는등 그만큼 카페 종류도 다양하고, 시설, 맛, 디저트등이 정말 다양하고 볼거리도 많은 공간이 되었다. 인천에서 꾀나 큰 규모를 자랑하는 카페중 하나 인 것 같은데 처음 방문해보고 한 번 글을 남겨보는 중이다. 겨울에 가서 조경이 눈에 덮혀 본 모습을 다 즐길 수는 없었다. 아마도 봄이나 날씨 좋은 날에는 확실히 정원도 예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부는 천장이 높아 공간이 무척 커 보였고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인테리어였다..

음식 이야기 2023.12.31

시애틀 맛집 맥주 전문 양조점 레벤나 브루잉 Ravenna Brewing Co

미국 시애틀에도 많은 양조점이 있다. 그중 내가 자주 가는 맥주 양조점이 있는데 리벤나 양조점이다. 여기는 음식은 팔지 않고, 오직 맥주만 판매하는 곳이다. 여러 종류의 스타일의 맥주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 꾀나 인기가 많다. 특히 주말이나 금요일 저녁에 가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가볍게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이곳은 일단 카운터에 가서 맥주 한 잔을 사서 아무 자리에 가서 먹으면 된다. 그래서 팁도 없고, 맘 편하게 먹다 올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주말 마다 가서 각 종류별로 딱 한 잔의 맥주를 마시고 온다. 10oz짜리로 한 잔씩 먹고 오는데 가격은 5~6달러 정도 한다. 위 사진은 10oz 짜리 잔 모습이고 이것 보다 작은 잔도 주문 할 수 있고, 큰 잔도 주문할 수 있다. 나는 딱..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우버이츠로 주문한 한국식 비비큐 치킨

시카고에는 생각보다 한국식 치킨이 많이 있다. 시카고 다운타운 같은 경우 다운타운 H마트에도 한국식 치킨이 있는데 거긴 맛이 생각보다는 별로이고 시카고 차이나 타운에 있는 비비큐 치킨이 확실히 맛이 좋다. h마트에 있는 치킨은 집에서 가까워서 몇 번 사먹긴 했는데 맛이 조금.. 애매해서 어떤때는 너무 짜고.. 튀김 기름 상태도 별로 일 때도 많고 해서 좀 꺼리게 되었다. 우버이츠로 차이나 타운에 있는 비비큐 치킨이 배달이 되서 먹고 있는데 확실히 한국 치킨 맛, 퀄리티가 나온다. 한국의 올리브 황금치킨은 아니지만 네네치킨 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맛이 괜찮다. 다만 아쉬운 건 거리가 있어서 배송 비용이 발생하는 점이 아쉽다. 우버이츠 배송비가 나가는데 뭔가가 많이 아깝다. 그게 아니라면 나쁜 건 없다. ..

시카고 일본 마트 속 맛집, 미쯔와 마켓 플레이스

시카고에는 일본 마트가 있다. 한인 마트가 있듯 일본 마트도 있는데 여기에 각종 일본 제품과 과자, 식자제 그리고.. 무엇보다도 도시락 같은 메뉴들을 마트 안에서 팔고 있다. 가격은 나쁘지 않다. 물론 한국 환율 가격을 생각하면 엄청 비싼 건데... 현지 물가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긴 하다. 그렇다고 마트 음식이 아주 맛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적당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어 좋다. 미쯔와 마켓 플레이스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푸드코트이다! 이곳 푸드 코트는 확실히 퀄리티가 어느정도 보장이 된다. 일본 라면 같은 경우 시카고 다운 타운에서 몇 번 먹어봤는데.. 정말 실망스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러나 이곳은 확실히 어느정도 퀄리티와 맛이 좋았다. 준 일본에서 와서 먹는 느낌 정도 ..

미국 시애틀 한국 치킨 BBQ 치킨 워싱턴대 부근

시애틀에 와서 처음으로 한국 치킨을 먹어본다. 시카고에는 한국 치킨 전문점이 많아 치킨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만족스러웠는데 과연 이 곳 시애틀 한국 치킨점은 어떨지 무척 궁금했다. 한국 BBQ 브랜드를 달고 판매중인 워싱턴대 근처 매장으로 왔는데 인도? 파키스탄? 아무튼 그 쪽 출신 분이 카운터를 보시고 계셨고, 안쪽 조리하는 곳도 왠지 인도, 파키스탄 같아 보였다. 나는 처음 이 가게에 들어왔을 때 당연히 한국 분이 계실줄 알았는데... 다른 나라분이 계셔서 조금.. 먼가 불안감이 살짝 들었다. 매장 안 분위기는 그래도 나름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서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아무튼 나는 점심 시간에 방문하게 되어 10.99달러에 판매중인 콤보 제품을 선택했다. 치킨 5조각이 나오고, 치즈볼,..

워싱턴 시애틀 맛집 클램차우더 Pike Place Chowder

시애틀에서 유명한 Pike Place Chowder라는 클램차우더 맛집이다. 이곳은 오래전 부터 운영된 가게로 클램차우더로 많은 상을 받은 집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가게인데 나도 그 맛이 궁금해서 와봤다. 줄을 한 30~40분 기다렸나? 가서 기다려보면 알겠지만 줄이 밖에 까지 길게 서있다. 그래도 이게 바로 바로 클램차우더를 국자로 퍼서 주는 시스템이라 줄 길이에 비해 나름 빠르게 줄이 줄어든다. 나는 오늘 4가지 맛을 볼 수 있는 샘플러 메뉴를 선택했다. 뉴 잉글랜드 크램차우더, 해산물 비스크, 크랩&오이스터 차우더, 시어드 스캘럽(구운 가리비) 차우더를 주문했다. 칠판에 적은 메뉴판이 주문대 앞에 있다. 주문을 하면 바로 국자로 이렇게 떠서 준다. 샘플러라 진짜 조끔 주면 어..

시카고 맛집 페르시아 레스토랑 Noon O Kabab

시카고에는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음식들이 존재한다. 세계의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카고! 그래서 나는 시카고에서 다양한 세계 음식을 시도해보고 있는데~ 그 중 맛있었던 음식, 바로 페르시아 음식이여서 한 번 블로그에 올려 본다. 시카고 다운타운 북쪽에 위치해 있고, CTA 전철 브라운을 이용해서 갈 수도 있다. 또한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도 없다. (무료로 가능) 매장은 서빙을 해주는 곳과 음식을 가져다만 주는 2가지 공간이 있다. 처음에는 이게 또 먼지 몰라서 조금 햇깔렸다. 그래서 팁이 붙느냐 안 붙느냐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다. 아직까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번호를 받고 테이블에 가져다 주는 장소에서 먹으면 이곳은 팁이 없는 것 같다. 여러가지 음식을 주문해봤는데 위 사진은 스프와 같은..

미국 라스베가스 맛집, 고른램지 햄버거 시식 후기, 헬스키친 버거 & 팜하우스 버거

라스베가스에 있는 고든램지 햄버거 가게를 드디어 와봤다. 고든램지라는 사람이 만든 음식은 얼마나 맛있는지 참 궁금했다. 그래서 라스베가스에 오면 꼭 고든램지 레스토랑 중 한 곳을 꼭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드디어 오게 되었다. 고든램지가 불을 좋아해서 그런지 매장 안에 실제 불로 된 조형물이 인테리어 장식품으로 꾸며져 있었다. 요리사라서 그런지 불에 대한 느낌이 좋아서 인테리어에 넣은게 아닐까 싶다. 아무튼 둘째 치고, 분위기가 다른 레스토랑과는 확실히 이런 조형물 때문에 살짝 달랐다. 미국스러운 술집 같은 느낌도 있긴 하지만 고든램지 가게라는게 물씬 느껴지는 공간이었다. 곳곳 마다 고든램지 사진이 벽면에 엄청 인쇄되어 붙여져 있다. 음료를 주문하자 고든램지 컵 받침을 가져다 주었다. 고든램지가 얼마나 유명..

음식 이야기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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