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츄 Wecheu

애플 맥북 140W 충전기 보호 케이스 구매 사용기 맥북 충전기를 사용하다 보면 아무래도 바닥이나 어떤 사물에 의한 충격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보호 케이스를 사용하면 이런 문제점을 줄일 수 있어서 좋다. 또한 선을 정리할 수 있는 틀이 있어 선 정리하기도 좋은데 예전에는 이 어탭터에 그 선을 정리 할 수 있는 틀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는 애플에서 이 틀을 삭제해 버려서 지금은 이렇게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보호 케이스! 비싼 제품보다는 최대한 저렴한 쪽으로 선택했다. 비슷하게 생겼는데 가격이 조금 차이가 나던데 나는 적당히 케이스만 씌우면 된다는 주의라서 가장 저렴한 보호 케이스를 구매했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들어 있다. 본체를 보호해주는 케이스와 선을 정리할 수 있는..

애플 신형 맥미니 출시 - M1 칩셋 사용 가성비 갑 맥미니 맥미니는 항상 애매한 포지션으로 사용자들에게 외면을 받아왔다. 요번에는 확실히 다른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M1 칩셋을 사용한 맥 미니는 아이맥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으로 올라왔다는 것이다. M1 칩셋은 인텔의 i9의 성능만큼 좋은 Cpu라고 말한다. 특히 기존 애플의 Cpu에 비해 2-3배이상 성능이 개선됐다고 한다. 실제로 나와서 체험을 해봐야 진정한 그 느낌을 알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성능의 향상 폭이 상당한 것 같다. 애플이 만든 M1 칩셋은 기존 인텔의 그래픽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했기 때문에 영상 편집과 디자인 작업에도 우월한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된다. 맥 미니는 매우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맥북에어는 팬이 없..

신형 애플 맥북프로 13인치 출시 - 애플 독자 CPU M1 칩셋 탑재 신형 맥북프로 13인치가 드디어 발표했다. 맥북프로 13인치와 맥북에서 13인치도 함께 출시되었다. 그리고 맥미니도 함께 출시되었다. 맥북프로 13인치만 출시되고 맥북프로 16인치는 아직 출시하지 않았다. 맥북프로 16인치도 함께 발표할 줄 알았는데 과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요번 신형 맥북과 맥미니의 큰 이슈는 바로 애플에서 만든 M1 CPU에 있다. 자체 제작한 CPU인 M1은 인텔의 i9과 성능이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성능을 가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받아서 벤치마킹을 해봐야 이해가 되겠지만 성능을 거짓으로 말하지는 않았을 거고 어마어마한 성능 개선이다. 중요한 건 맥북에어에도 M1 CPU를 탑재했다는 것이다. 맥북프로..

2020 신형 맥북에서 드디어 출시 발표 드디어 맥북에어가 출시되었다. 오늘 맥북에어와 그리고 맥북프로 13인치와 맥미니까지 발표하였다. 요번에 나온 맥북에서는 엄청난 성능을 가진 맥북에어이다. 애플의 M1 칩을 사용하여 만든 노트북인데 기존 제품의 비해 약 3배가량 성능이 좋아졌다고 한다. 맥북에어의 장점은 가벼움과 두께에 있다. 맥북프로 비해 가볍고, 두께가 상당히 얇아 평소에 들고 다니기에는 무척 좋은 무게와 크기이다. 무거운 프로그램을 많이 돌리지 않는 다면 맥북에어로 충분히 작업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건 우리가 흔히 쓰는 USB 포트가 없다는 게 단점이긴 하다. USB 4라고 있는데 썬더볼트 4라고 생각하면 된다. 맥북에어는 아이폰과 함께 사용하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애플은 연계 시스템..

에어팟 프로가 리콜을 시작한다. 일부 제품에서 날카로운 소리 및 잡음이 들리는 현상이 발견되어 리콜을 한다고 한다. 2020년 이전에 제조된 제품들에 한해서 리콜이 된다고 한다. 케이스 전체가 교체되는 것이 아니라 문제인 이어폰만 교체를 해준다고 한다. 제품의 최소 소매 판매일로부터 2년 동안 적용된다고 하니 2년 안에는 교채를 완료해야 될 듯싶다. 나도 한 때 에어팟 프로를 구매했다가 처분한 기억이 있다.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크기며 디자인, 그리고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에어팟 프로를 구매했는데 노래 듣기에는 좋았으나 전화가 오면 전화 소리가 잘 안 들린다고 해서 결국 판매 처분을 하였다. 전화 통화 때마다 안 들린다고 하니 무척 번거로운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다른 노이즈 켄슬링 제품을 구매..

애플워치3 구매 드디어 원하던 애플워치3를 구매하게 되었다. 다름이 아니라 와이프가 생일 선물로 뭘 가지고 싶냐고 하는 말에 나는 애플워치라고 말했더니 오케이! 하는 것 아닌가! 그래도 좀 미안한 마음에 사준다고 했을 때 좀 뜸을 들였다.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없어도 당장에 불편한 것도 없는 제품이고 그래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그랬는지 차일피일 미루다. 어제 구매하게 되었다.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다가 인터넷이 그래도 싸지 않을까? 해서 봤는데 정찰제라 그런지 매장이랑 차이가 없었다. 결국에는 홍대 근처에 있는 애플 제품을 취급하는 프리스비에 방문해 재고와 함께 가격도 물어봤는데 다른 매장과 크게 차이가 없어서 보다가 나왔다. 그래서 생각이 든게 백화점에서 구매하면 포인트라도 더 얻을 수 있겠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