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오늘도 하나를 질렀다. 저렴하게 행사 중이고, 토스트기도 필요하기도 해서 구매했다. 할인해서 세금 포함 $19에 구매했다. 평소 같았으면 세금 포함 $30에 팔았을 물건인데 말이다. 솔직히 토스트기의 기능은 정말 단순하다. 그래서 비싼 토스트기를 살 필요가 거의 없다. 디자인 차이가 있긴하지만 기능으로는 크게 다를 게 없기 때문이다. 토스트를 넣는 부분이 조금 더 큰거나 구워지는 방식이 살짝 다른 제품들이 있긴 한데 도찐개찐이다. 결국 전기 난로와 같이 강할 열로 빵을 데워주는 역할은 똑같다. 이 제품도 기본 기능은 정말 잘된다. 시간이 되면 빵이 톡하고 튀어나온다. 그럼 된 거다. 좀 비싼 제품들은 다이얼과 설정이 조금 더 디테일한 것들이 있다. 그런 게 꼭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토스트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