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츄 Wecheu

라바짜 프리미엄 커피를 구매해봤다. 그 전에는 라바짜 일반 에스프레소 머신용 커피를 구매하다 할인을 해서 프리미엄으로 구매해봤다. 디자인 자체는 일반 라바짜보다 뭔가 싼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프리미엄이니까 믿고 구매했다. 골드를 표현하고 싶은 것 같은데 골드가 좀 촌스러운 색상이다. 라바짜 에스프레소 머신용 커피는 이 뚜껑이 있어서 좋다. 봉지로 된 제품들은 공기랑 금방 접촉되기 때문에 맛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이 제품은 뚜껑이 마음에 든다. 라바짜에서 나오는 에스프레소 머신용 커피는 다 이런식으로 참고로 나온다. 좋은 점은 원두를 갈아서 쓸 필요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간편하다. 캔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오픈하기 무척 편하다. 밀봉이 잘되어 있어서 오픈 할 때 퐁~ 소리가 난다. 열면 신선..

아마존에서 오늘도 하나를 질렀다. 저렴하게 행사 중이고, 토스트기도 필요하기도 해서 구매했다. 할인해서 세금 포함 $19에 구매했다. 평소 같았으면 세금 포함 $30에 팔았을 물건인데 말이다. 솔직히 토스트기의 기능은 정말 단순하다. 그래서 비싼 토스트기를 살 필요가 거의 없다. 디자인 차이가 있긴하지만 기능으로는 크게 다를 게 없기 때문이다. 토스트를 넣는 부분이 조금 더 큰거나 구워지는 방식이 살짝 다른 제품들이 있긴 한데 도찐개찐이다. 결국 전기 난로와 같이 강할 열로 빵을 데워주는 역할은 똑같다. 이 제품도 기본 기능은 정말 잘된다. 시간이 되면 빵이 톡하고 튀어나온다. 그럼 된 거다. 좀 비싼 제품들은 다이얼과 설정이 조금 더 디테일한 것들이 있다. 그런 게 꼭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토스트기야..

다림질하기 귀찮아서 구매하게 된 핸드 스팀다리미이다. 다리미를 사면 다리미 판이랑 사는 것도 돈이고, 다리미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상대적으로 간편하다. 물론 다리미처럼 완벽하게 다림질이 되는 건 아니지만 심하게 구겨진 옷을 빠르게 펼 수는 있다. 아마존에서 블랙프라이데이 때 구매해서 저렴하게 구매했다. 한국은 워낙 경쟁이 심해 가격이 저렴한 제품도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잘못 사면 스팀이 약해서 잘 안 되는 핸드 스팀다리미도 있다. 이 제품은 1400w 급으로 꾀나 강한 스팀을 뿜어 낸다. 연속으로 계속되게 할 수 있는 락온과 총 처럼 까딱 거리면서 필요한 순간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된 스위치가 있다. 가볍게 한 두 번 할 때는 락온을 할 필요 없이 살짝살짝 스팀을 분사하면서 하면 된다. 간편하고..

아마존에서 씨게이트 외장하드 2 테라 짜리를 구매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 찬스를 이용해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사진이랑 동영상을 많이 촬영하다 보니 금방 용량이 부족하네요... 그래서 저렴할 때 하나 더 장만해두었습니다. 요즘은 WD 제품을 많이들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안정성이나 성능면에서 WD 제품이 좋다고 해서 많이들 구매하는데 저는 씨게이트를 주문했네요.. 가격이 너무 싸게 잘나와서 구매했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10테라 같은 큰 용량으로 다시 갈아탈 생각도 있어서 요걸 구매한 것입니다. 패키지는 너무 단순하게 와서 살짝 놀라긴 했습니다. 제품 문제는 없었고, 좋은 속도도 나와주었습니다.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저렴한 가격에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딸랑 들어있는 건 요 케이블 하나이네요...

아마존에서 블랙프라이데이 기념으로 절반 할인해서 구매한 마이크로 SD카드 PRO 128g이다. 프로 제품답게 일반 SD 카드보다 안정성이 높다. 대신 128g가 최대이다. 패키지는 아주 심플하고 단순하게 제작되어 있었다. 종이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상품 패키지를 제거하는데 상대적으로 덜 힘들었다. 간혹 어떤 제품들은 풀 플라스틱 밀봉 처리를 해서 정말 욕 나올 정도로 패키지 제거가 힘들다. 뒷면에 보면 가위로 제거할 부위를 친절하게 표시해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한국 제품들의 이런 디테일에 감격이다. 가면 갈수록 패키지도 신경을 쓰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삼성은 소비자가 무엇이 불편한지 알고 있는 것 같다. 해외에 있다 보니 삼성이란 존재가 더욱 자랑스럽다. 패키지를 제거하면 이렇게 되어 있다. ..

아마존에서 구매한 삼성 마이크로 SD카드! 128G짜리로 구매했다. 신상품은 아니고 신상품 같은 제품이 더 싸게 있길래 구매했다. 어차피 한 두번 사용했던 거 사용해도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돼서 구매했다. 그래도 신상품 같은 제품이라고 해서 패키지도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딸랑 위 사진처럼 왔다. 먼가 살짝 씁슬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뭐 가격이 싸니까! 이해한다. 의미 없는 봉투 찌그레기를 제거하고 본품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봤다. 그냥 내 책상 위에서 굴러다니던 메모리 카드 중 하나인 것 같은 느낌! 쿨하게 사용할려고 한다. 마이크로 SD 카드를 컴퓨터에 넣어보니 아무 파일도 없고 깨끗하다. 인식도 잘되고~ 그런데 결국 오늘 반품 신청했다!! 이 제품보다 더 좋은 PRO 제품이 1달러 차이도 안 하는 게 ..

더 페이스샵 네오 클래식 옴므 블랙 올인원 트리트먼트 사용기 나는 몇 가지 제품들을 사용하다 가장 사용하기 편하고, 효과가 좋은 네오 클래식 옴므 블랙 에센셜 80 올인원 트리트먼트를 최종적으로 사용 중에 있다. 다른 회사들 꺼는 피부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아 쓰다가 결국 못쓰던 기억이 많았다. 그런데 이 제품은 특별한 트러블 없이 피부가 안정되는 느낌을 받아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더페이스샵에서 할인을 해서 구매하게 되었는 데 사용해보니 만족도가 좋았다. 참고로 더페이스샵은 할인을 할 때 구매해야 한다. 생돈 다 주고 사기에는 아깝다. 물론 가격대는 그렇게 비싼 제품은 아니다. 그래도 할인 할 때 사두고 써야 제맛 아니겠는가! 올인원 제품이라 일단 편하다. 다른 제품을 더 바를 것도 없다. ..

피미팜과 스마트폰을 함께 거치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했다. 중국에서 만든 제품으로 몇몇 제품이 있었는데 이 제품이 가격 대비 가장 괜찮아 보여 구매하게 되었다. 브랜드는 SUNNYLIFE 라고 되어 있다. 나는 미국에 있어서 아마존에서 구매했다. 한국에서도 구매가능하고, 중국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크기는 미니 화장품 크기 정도, 약 손가락 2개 정도 크기라고 생각하면 쉽다. 상품은 단출하다. 본체와 피미팜을 연결해주는 나사 2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다. 본품은 비닐 포장이 되어있어서 나름 좋았다. 피미팜 액세서리중에 어떤 제품은 3D 프린터로 되어 있는 제품이 있다. 상품평을 보니 많이 약하고, 퀄리티가 안 좋은 제품 같아 보였다. 그래서 이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받아 봤는데 나름 품질이 나쁘지 않았..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 소니 WH-1000XM3를 직접 구매해서 사용 중이다. 이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구매해서 지금까지 사용 중이다. 지금은 WH-1000XM4가 나와서 WH-1000XM3은 이제 구형이 되었지만 명기이다. 오히려 이 시기에 구매해서 사용하는 게 가장 가격대 미 제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WH-1000XM4의 신기능이 무척 솔깃한 건 있지만 기본적인 성능은 크게 차이가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WH-1000X 1세대부터 지금 WH-1000XM3까지 사용하는 사용자로 봤을 땐 말이다. WH-1000X 1세대도 참 좋은 제품이었다. 1세대는 완벽한 완성도를 가진 건 아니었기 때문에 넘어오기에는 충분했다. 그러나 기본적인 완성도가 무척 높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없다..

샤오미에서 나온 짐벌 카메라 피미팜! 샤오미에서 나온 짐벌답게 가격은 정말 좋다. 오즈모 포켓은 가격이 30만 원 중반대에 액세서리까지 구매하면 상당히 높은 가격이다. 샤오미 피미팜은 20만 원 초반대의 가격을 가지고 있으니 어마한 차이가 아닐 수 없다. 오즈모 포켓을 살까? 피미팜을 살까? 고민 끝에 사게 된 샤오미 피미팜이다. 지금은 오즈모 포켓 2가 나와서 45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아마 오즈모 포켓을 샀다면 땅을 치고 후회했을 것이다. 오즈모 포켓2가 이렇게 나왔으니 말이다. 샤오피 피미팜은 한 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이다. 그래서 들고 다니면서 촬영하기 좋은 사이즈이다. 큰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 아무래도 사람들이 거부감이 있는데 미니 짐벌인 샤오미 피미팜은 상대적으로 부담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