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3 구매 드디어 원하던 애플워치3를 구매하게 되었다. 다름이 아니라 와이프가 생일 선물로 뭘 가지고 싶냐고 하는 말에 나는 애플워치라고 말했더니 오케이! 하는 것 아닌가! 그래도 좀 미안한 마음에 사준다고 했을 때 좀 뜸을 들였다.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없어도 당장에 불편한 것도 없는 제품이고 그래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그랬는지 차일피일 미루다. 어제 구매하게 되었다.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다가 인터넷이 그래도 싸지 않을까? 해서 봤는데 정찰제라 그런지 매장이랑 차이가 없었다. 결국에는 홍대 근처에 있는 애플 제품을 취급하는 프리스비에 방문해 재고와 함께 가격도 물어봤는데 다른 매장과 크게 차이가 없어서 보다가 나왔다. 그래서 생각이 든게 백화점에서 구매하면 포인트라도 더 얻을 수 있겠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