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 프로 리콜 실시

 

 

 

에어팟 프로가 리콜을 시작한다.
일부 제품에서 날카로운 소리 및 잡음이 들리는 현상이 발견되어 리콜을 한다고 한다.
2020년 이전에 제조된 제품들에 한해서 리콜이 된다고 한다.

케이스 전체가 교체되는 것이 아니라 문제인 이어폰만 교체를 해준다고 한다.
제품의 최소 소매 판매일로부터 2년 동안 적용된다고 하니 2년 안에는 교채를 완료해야 될 듯싶다.

나도 한 때 에어팟 프로를 구매했다가 처분한 기억이 있다.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크기며 디자인, 그리고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에어팟 프로를 구매했는데 노래 듣기에는 좋았으나 전화가 오면 전화 소리가 잘 안 들린다고 해서 결국 판매 처분을 하였다.

전화 통화 때마다 안 들린다고 하니 무척 번거로운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다른 노이즈 켄슬링 제품을 구매할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도 구매를 못하고 있는 중이다.

다른 회사에서 더 괜찮은 노이즈 켄슬링 제품이 나올 때를 봐서 구매해야지 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한 참 전에 구매한 에어팟 구매자들은 이번 기회가 교체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 아닐까 생각된다.
교체가 되면 배터리는 최신 상태이니까 말이다.
다만 2년 안에 교체를 신청해야 되니 꼭 까먹지 말고, 교체를 하길 바란다.

에어팟 프로 2가 새로 나오길 바랬는데 아직 무소식이란 게 아쉽다.
프로 2가 성능이 많이 개선돼서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다.

에어팟 프로 사용자들은 다시 한번 리콜 상황을 인지하고, 교체를 받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