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타코벨을 처음으로 주문해서 먹어봤다. 한국 타코벨과 비슷한 구성으로 되어 있었다. 포장은 한국이랑은 좀 틀렸다. 지금 한국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지만 19년도 비교했을 때 대비 이야기이다. 미국은 위 사진처럼 박스에 개봉실까지 붙여서 준다. 먼가 더 한국보다 믿음이 있어 보인다. 한국은 종이백에 넣어주고 끝인데 반해서 말이다. 음료 사이즈는 역시 미국이 크다. 음료는 뭐든 간에 한국 대비 1단계 더 큰 것 같다. 한국 음료 사이즈는 아이들용 같은 느낌이다. 미국에서 음료는 그래서 만족도가 높다. 한국인 생각으로 말이다. 박스 안에 타코 2개와 퀘사디아 들어있다. 꾀나 구성이 탄탄한 느낌이 든다. 한국도 이 세트가 있을 것 같은데 모르겠다. 소스를 종류별 하나씩 선택했는데 뭉태기로 넣어줬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