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서울시에서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내일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거의 모든 상가들은 9시 이후에 영업을 할 수 없다. 다만 배달은 가능하고, 생필품 구매가 필요하기에 소형 편의점은 운영 가능하도록 했다. 18일까지 2주간 시행한고 하니 기억해둬야겠다. 독서실과 학원, 스터디 카페도 모두 운영 중단을 해야 한다고 한다. 놀이동산, 미용실, 마트, 백화점도 전부 밤 9시까지만 운영 가능하다. 거기다 8일부터 지하철 감축 운행을 한다고 하니 알아둬야겠다. 버스는 5일부터 단축 운행을 한다고 한다. 6-7시에 일 마치고 얼릉 집에 들어가는 걸 추천한다. 30%가량 대중교통을 줄여버리니... 집에 가려면 평소보다 한참 걸릴 수도 있다. 한국의 코로나 상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이 상황이 참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