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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 서울 9시 이후 영업 금지, 통금 긴급조치 대중교통 운행 단축

론스 2020. 12. 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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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서울시에서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내일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거의 모든 상가들은 9시 이후에 영업을 할 수 없다.

다만 배달은 가능하고, 생필품 구매가 필요하기에 소형 편의점은 운영 가능하도록 했다.

18일까지 2주간 시행한고 하니 기억해둬야겠다.

 

 

 

 

독서실과 학원, 스터디 카페도 모두 운영 중단을 해야 한다고 한다.

놀이동산, 미용실, 마트, 백화점도 전부 밤 9시까지만 운영 가능하다.

거기다 8일부터 지하철 감축 운행을 한다고 하니 알아둬야겠다.

버스는 5일부터 단축 운행을 한다고 한다.

6-7시에 일 마치고 얼릉 집에 들어가는 걸 추천한다.

30%가량 대중교통을 줄여버리니... 집에 가려면 평소보다 한참 걸릴 수도 있다.

 

한국의 코로나 상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이 상황이 참 안타깝다.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지다 보니 감기가 걸려 비말이 더 퍼지면서 확진자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

 

무증세 코로나 감염자들도 생각보다 많다고 들었다.

아마도 이런 사람들이 계속 전파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증세가 없으니 코로나인지 모르니 계속 돌아다니다 보니 그런 것이다.

건강해도 요즘 같은 때에는 집에 조용히 지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다.

 

예방 주사가 나왔으니 조만간 감염자가 점점 줄어들 예정이니 2년 정도는 아마도 좀 힘들 것 같다.

코로나는 흑사병과 같은 큰 사건중 하나로 세계사에 기록될 것 같다.

많은 나라들은 지금 코로나로 인해 국가 마비 상태인 곳이 상당히 많은 것 같다.

 

미국은 현재 수많은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줄어들 생각도 않고 있다.

그래도 미국 시카고 분위기는 조용하지만 마트와 음식점들이 많이 운영되기 시작했다.

양날의 검이긴 하지만 제일 하위층인 상가들이 무너지면 경제가 심각하게 무너질 가능성도 있다.

2주 바짝 긴장 후 다시 정상으로 좀 돌아와 다시 안정적인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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