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소니 A7M2 - 일본 후쿠오카 다자이후 텐만쿠 카페

론스 2016. 8. 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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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 여행을 하면 후쿠오카 다자이후 텐만쿠를 많이들 간다고 해서 갔다.

물론 패키지 여행이라 안갈수도 없지만...;;

 

일본의 유명한 신사중 하나!

야수쿠니 신사는 전쟁범죄자들의 천국이니 퉷

일본에는 우리나라 교회 처럼 많은게 신사다 보니

일본을 방문하면 신사를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일본 문화를 볼 수 있고, 다른 이국적인 이미지도 볼 수 있기 떄문에 가는 듯 하다.

 

 

 

 

 

 

신사를 구경하고 뒤쪽 골목? 인지 이게 정문쪽 골목인가?

모르겟지만...

요 길 목에는 먹거리와 각종 기념품을 팔고 있다.

 

 

 

 

우리가 갔을 때는 비가 오다가 안오다가 해서

우산을 접었다 폈다. 고생을 했다.

다만 비가와서 더위가 좀 덜해서 좋았지만!

 

 

 

 

다자이후 텐만쿠에서 유명한 스타벅스 카페이다.

요 스타벅스는 지역 컨샙에 맞게 인테리어 디자인 되어있다.

스타벅스의 예쁜 매장중 하나로 소개되고 있다.

그래도 저런 곳은 식상해서...

패스했다.

 

 

 

 

오히려 로컬 카페!!

역시 여행은 지역에 있는 로컬 카페를 가야한다.

스타벅스는 맨날 한국에서도 먹는데.. 멀..

 

 

 

 

일본어로 머라고 머라 되어있는데

딱 봐도 오래된 카페 같아서

여기로 당첨!

 

 

 

 

 

입구부터 일본적 아기자기 느낌이 느껴진다.

카페 카자미도리?

 

 

 

 

 

카페 안에 들어오니 대형 오르골이 딱!

저거 틀어주는데 우아... 가지고 싶다.........

 

 

 

 

장식 자체가 올드하고

옛 느낌이 가득한 카페!

난 이런 카페가 좋다.

아는함이 더 있고, 먼가 모를 일본의 모습을 조금 더 볼 수 있다는 점

 

 

 

 

 

 

 

까페 내부의 모습

나무로 거이다 제작 되어 있다.

일본은 지진 때문에 옛날 부터 목조식 가구가 더 발전 했다고 귀동양으로

들은 적 있다.

돌로 만들면 깔려 죽기 더 쉬우니 말이다.

 

 

 

 

 

내부가 참 조용하고 고전 스러운게

볼거리가 있다.

물론 오사카에도 요런 비슷한 스타일의

까페가 좀 있었다.

그러나 부모님은 처음 이시고 하니 보여드리고 싶었다.

 

 

 

 

 

 

오래된 물건들을 잘 보관하고 관리하는

모습이 좋았다.

우리나라도 오래되고 고풍적인 카페들도 생겨났으면 하는 마음이...

 

 

 

 

카메라로 요리 조리 촬영!

소심하게 촬영 하느라 원하는 구도랑 모습은

못찍었지만...

 

 

 

 

 

 

 

부모님과 함께 먹은 커피

드립 커피와 아메리카노, 아보카토?를 시켰던 걸로 기억한다.

커피잔도 우리나라랑 참 틀리다.

그래서 찰칵!

 

 

 

 

 

일본의 옛 카페를 그대로 보관하고 있는 카페 같아서

좋았다.

가격은 좀 비싸다. 그래서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참고하시라!

그리고 그냥 구경하러 들어오는 손님이 많은거 같은데

그러지마시길! 개인당 한 개의 커피는 꼭 시켜서 천천히 분위기를

즐기다 나오시지 않을 거라면 조용히 지나쳐 가시던 길을 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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