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야기

해외 입국 격리 생활, 보건소 구호품

론스 2021. 1. 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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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가 시작되었다.
해외에서 입국하면 무조건 2주간 격리를 해야한다.
그래서 그런지 국가에서는 식량을 가져다 준다.
오늘 받은 구호품 식량을 올려본다.



진라면 매운맛 10개나 줘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 오뚜기 3분 짜장, 카레, 미트볼도 받았다.
이정도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
재래김도 한 박스나 받았다.



오뚜기 즉석밥도 8개 받았다.
밥하기 귀찮을 땐 즉석밥이 참 편하다.
오뚜기 제품이 주를 이뤘다.
지역마다 주는 음식과 물품이 다르긴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오뚜기 사골곰탕이랑 육개장도 받았다.
국물류도 있어서 한끼 식사로는 최고다.
거기다 햄과 장조림도 받았다.
물은 2리터 하나 받았다.
나름 구성이 알차로 유용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만족스럽다.

국가서 이렇게 신경써서 구호품도 주고 참 좋다.
다른 국가에서는 이런 것도 없는데 말이다.
물론 격리 조차도 안하는 나라도 많다.
이런 부분은 우리나라가 참 좋은 것 같다.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이런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코로나 때문에 공무원 군인들도 참 고생이다.
참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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