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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첫날 장마감

빅히트 첫 장 마감을 했습니다. 처음엔 상을 치다가... 완전 6% 이하까지 떨어졌네요.. 첫날부터 오르락 내리락이 정말 장난 아닌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실망감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장 마감은 258000원까지 그래도 끝났네요! 마감 몇 분 전으로 급격하게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어떻게 또 시장이 흘러갈지... 모르겠습니다. 8조에 이르는 빅히트 시가가 적정한 가격인지 아니면 더 내려가게 될지는 몇주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급격하게 떨어진 장 때문에 마음고생하시는 분들께는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또 좋은 날이 올꺼라 믿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카테고리 없음 2020.10.15

빅히트 주식 상장

빅히트가 드디어 주식 상장되었다. 카카오 게임즈만큼 많은 인기를 얻었던 주식이 오늘 오픈하게 된 것이다. 시작은 351000원까지 상을 쳤으나 시간이 지나서 쭉 빠졌다. 오늘 과연 얼마에 장을 마감할지는 모르겠지만 BTS 팬들이 있어서 어느 정도 주가 유지를 할 것 같아 보이긴 한다. 최근 BTS가 '밴 플리트상' 수상 소감으로 "올해 행사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의미가 남다르다" "우리는 양국이 함께 겪은 고난의 역사와 수많은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 이야기를 듣고, 중국에서는 비난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미국과 각종 유명인사들이 BTS를 옹호해주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은 자국내에서 관련 모든 한류 콘텐츠도 막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의 이런 행보는 주변 나라들도 이해를 못하..

세상소식 2020.10.15

핸드 드립용 커피 메이커 아마존 구입

아마존에서 구입한 핸드 드립용 커피 메이커이다. 집에 스타벅스 드립용 커피를 샀는데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사용하기엔 입자가 너무 꿇어서 맛이 제대로 나오질 않아 구매하게 되었다. 사용하기도 편할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되었다. 포장을 열어보니 이렇게 포장되어 있다. 나름 스티로폼으로 사이즈에 알맞게 포장되어 있었다. 비닐로 한 번 더 포장이 되어 깔끔했었다. 제품을 다 꺼내보니 사이즈가 아담하다. 작은 사이즈인데 여러 명이서 먹을 게 아니라면 이 정도 사이즈도 적당한 것 같다. 상태는 매우 좋아 보였다. 비닐을 걷어내고 촬영해봤다. 상품을 보니 가격 대비 아주 좋은 것 같다. 유리도 상당히 마감이 잘 된 것 같고, 뜨거운 부분을 잡을 수 있는 실리콘 부분도 가격 대비 나쁘지 않았다. 만족할만한 디자인과 품질이..

사용기 2020.10.15

전세 근황 줄서서 가위바위보 제비뽑기 계약 - 강서구

요즘 전세난이 심각하다. 각종 부동산 규제로 인한 전세 매물이 줄어들고 있는데, 전세가 나오면 서로 들어가려고 대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잘 보여주는 상황이 오늘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보고 알 수 있다. 전셋집을 보러 갔는데 9팀이 전셋집을 보려고 집 앞에서 줄 서서 보고 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그 전셋집을 보고 온 계약자들은 부동산에 가서 계약할 사람들은 손을 들어 보라고 했고, 그중 5팀이 계약을 하겠다고 손을 들었다. 현제 세입자가 11월~12월 중순일지 모르는 애매한 상황을 계약자는 맞춰줘야 하는 상황이며, 그런데도 계약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모습은 현재 전세난 상황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전세 매물이 귀해졌다는 이야기이다. 서울에서 살고 싶고, 특히 아파트에서 살고 싶어 하는 사..

세상소식 2020.10.14

미국 맥도날드 앱 주문 픽업

미국 맥도날드도 앱으로 주문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앱으로 딜리버리도 할 수 있는데 한국처럼 배달 문화가 잘 되어 있다. 물론 나는 시카고 다운타운 쪽에 살아서 배달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미국 시골로 가면 배달이 될지는 모르겠다. 앱에 있는 카드 정보와 근처 가까운 지점은 선택해서 픽업할 수 있는다. 그리고 매장에서 주문하는 것보다 이렇게 어플로 하면 더욱 저렴하게 맥도날드를 즐길 수 있다는 게 더욱 좋다. 결재가 완료되면 위 이미지 처럼 주문 번호가 주어진다. 그러면 제품이 나왔다고 번호를 불러준다. 그러면 받아서 가면 된다. 편하고 쉽다. 앞에 먼저 주문된 메뉴들이 있으면 순서대로 나온다. 맥도날드에 와서 먹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도중에 사진을 촬영했다. 요즘은 코로나라서 매장..

미국 이야기 2020.10.13

홍대맛집 미즈컨테이너 홍대점

미즈컨테이너가 한창 유행하고, 인기가 많았던 때가 있었다. 그때만 해도 미즈컨테이너를 들어가려면 긴 대기와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장사진을 펼쳤던 곳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오는 사람들도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아직 사람들이 간간히 오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예전 같은 모습은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미즈컨테이너의 매력은 여전하다. 인테리어는 정말 독보적인 컨셉을 유지하고 있고, 미즈컨테이너만의 매력 있는 메뉴들이 있기 때문이다. 가격도 생각보다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고 양도 꾀나 괜찮다. 벽 한 쪽을 공구들로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기존 음식점에서 볼 수 없는 파격적인 인테리어가 미즈컨테이너를 오게 만드는 핵심 요소중 하나였다. 뭔가 힙한 공간이며, 저런 공구들을 가지고 감각적인 느낌을..

음식 이야기 2020.10.12

삼성 노트북9 NT900X3N-K58 NoteBook 9 카페용 노트북 추천

직장을 다니며 일 마치고, 대학원에서 사용하려고 구매한 삼성 노트북9 이다. 삼성 노트북9 NT900X3N 모델은 정말 가볍고, 크기도 A4 정도의 사이즈라 백팩에도 넣기 편하고, 크로스백에도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았다. 일단 무게도 엄청 가벼워서 가방에 넣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노트북9 제품이다. 삼성 노트북 9은 두께도 엄청 얇다. 그래서 부피도 거이 차지를 안 해 책 몇 권을 함께 가지고 다녀도 가방이 꽉 찬 느낌이 안들 정도이다. 무게는 799g 이건 진짜 역대급이라 말할 수 있다. 충전기까지 가지고 다녀도 1kg 내외라 정말 부담감 없이 카페를 가든 여행을 가든 스트레스가 전혀 없다. 그래서 일상적인 사무용이나 간단한 영상편집과 사진 편집이라면 ..

사용기 2020.10.11

캐논 EF 35mm F2 IS USM 단렌즈 사무방 처분

나는 캐논 6D Mark2를 사용하고 있다. 단렌즈를 좋아하는데 그중 제일 좋아하는 화각은 35mm이었다. 그래서 항상 카메라를 사면 35mm 단렌즈를 꼭 염두에 두고 구매를 한다. 그런데 요즘 들어 카메라를 많이 못 사용하면서 집에서 보관만 하고 있으니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중고로 처분하게 되었다. 캐논의 35mm 단렌즈는 참 좋은 렌즈이기도 하다. 무게도 가벼운 편이고, IS 기능(손떨방)이 들어가 있어서 좋은 렌즈이다. 생각보다 실내나 야외에서 촬영하다보면 미묘한 손떨림으로 해상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IS 기능 덕분에 보다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35mm 사무방은 40~50만 원 가격대에서 선택할 수 있는 좋은 렌즈이다. 다만 아쉬운건 그래도 빨간 줄이 가있는 L렌..

사용기 2020.10.10

서울 한강 공원 양화선착장

한강 양화 선착장 부근으로 한강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다. 여의도 공원은 관광객이 너무 많고 복잡하다면 양화 한강 공원은 적당한 사람 수와 가족 단위의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 돗자리를 펴고 앉아서 쉬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나무도 생각보다 많고, 그늘도 확보가 돼서 그런지 돗자리를 많이들 가져와서 쉬었다 가는 것 같다. 양화 선착장에는 편의점과 카페, 술집, 바비큐도 가능한 음식점 같은 곳이다. 한강을 보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날씨가 좋을 때는 대기 인원이 상당한 것 같다. 나는 가볍게 커피를 하나 마시고 왔는데 뒤에서 고기 구워 먹는 모습이 살짝 부러웠다. 한강을 바라보면서 고기를 굽는 게 먼가 좋아 보였다. 음식 질은 살짝 별로인 것 같은데 다만 뷰가 그 자리를 다해서 그나마 먹어보고 싶은 ..

일상 생활 2020.10.09

새우튀김과 대구스테이크 그리고 군만두

튀김요리는 무엇을 튀기든 맛이 있다. 그래도 그중 탑에 드는 튀김요리들이 있으니 새우튀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일식집에서 꼭 나오는 주요 메뉴 중 하나이다. 바삭한 식감과 통통한 새우살이 십히면서 나는 감칠맛과 식감이 최고이다. 물론 우리나라 튀김 요리 중 탑은 아마도 치킨이 아닐까? 싶다. 치킨만큼 튀김 요리에 정점을 찍은 음식은 얼마 없을 것이다. 수많은 치킨집은 있어도 수많은 세우 튀김집은 없는 것과 같은 이유 때문에 아닐까? 아니면 가격 단가에 비해 먹을 수 있는 양이 적어서? 그럴 수도 있다. 새우튀김은 어린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그 음식을 집에서 튀겨봤다. 앞서 말은 거창하지만 미국에서 치킨을 튀기기엔 그런 맛이 나는 튀김이 없기도 할뿐더러 굽기도 편..

미국 이야기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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