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라운지바 이용 명동에서 볼일을 보고 오랫만에 와이프와 분위가 좋은 곳으로 한 번 가자고 해서 가게된 반얀트리 호텔이다. 호텔중에 안가본 곳을 가보고 싶어서 우리는 반얀트리 호텔을 찾아갔다. 이 곳은 스파가 유명한 호텔이다. 그래서 그런지 부대 시설이 좀 약한 편인 듯 하다. 다른 특급 호텔에 비해서 좀 낮은 느낌인데 물론 나쁘지는 않다. 남산 조망이 가능하고 서울시가 한눈에 보인다. 높은 곳에 위치해서 그런지 도시가 넓게 잘 보인다. 그런데 아쉬운건 조금 더 크고 분위기가 좋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가격은 특급 호텔 가격이랑 같다. 서비스는 그냥 보통인 것 같다. 지금까지 가본 호텔중에서는 포시즌 서울이 가장 좋았던 기억이 있다. 분위가나 서비스나 인테리어나 모든게 만족스러웠다. 거기다 로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