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에도 많은 양조점이 있다. 그중 내가 자주 가는 맥주 양조점이 있는데 리벤나 양조점이다. 여기는 음식은 팔지 않고, 오직 맥주만 판매하는 곳이다. 여러 종류의 스타일의 맥주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 꾀나 인기가 많다. 특히 주말이나 금요일 저녁에 가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가볍게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이곳은 일단 카운터에 가서 맥주 한 잔을 사서 아무 자리에 가서 먹으면 된다. 그래서 팁도 없고, 맘 편하게 먹다 올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주말 마다 가서 각 종류별로 딱 한 잔의 맥주를 마시고 온다. 10oz짜리로 한 잔씩 먹고 오는데 가격은 5~6달러 정도 한다. 위 사진은 10oz 짜리 잔 모습이고 이것 보다 작은 잔도 주문 할 수 있고, 큰 잔도 주문할 수 있다. 나는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