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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소니 WF-1000xm3 사용기

소니에서 만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 이 제품은 소니에서 만든 노이즈 캔슬링 제품 중 가장 우수한 제품이다. 아직 WF-1000xm4가 출시가 안되어 쓰고 있긴 하지만 조만간 나올 것 같아 보인다. 케이스 색상은 블랙과 로즈골드로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름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고 케이스 질감도 나쁘지 않다. 다만 조금 케이스가 커서 주머니에 넣기엔 부담스럽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다들 소형화되어 참 좋은데 이 제품은 좀 크다. 그래서 아쉬운 부분이다. 충전은 케이블 C 타입으로 되어 있다. 뒷면 쪽에 있어 크게 디자인을 해치거나 하지 않는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위 사진과 같이 이어폰 2개가 들어있다. 오픈하면 이어폰에 빨간 불이 들어온다. 제품을 꺼내는데 큰 불편함은 없지만 그렇..

사용기 2021.03.01

호야 UX UV 필터 55mm 구매

카메라 렌즈에 필요한 UV 필터! 이 필터는 무엇보다 본 렌즈를 보호하는 의도로 사용하데 의미가 더 크다. 촬영을 하다 보면 외부 이물질이 묻기도 한다. 그래서 필터를 사용해서 사전에 보호를 하는 용도로 많이 쓰는 필터이다. 호야 UX는 일반적인 필터보다 한 단계 더 기능이 좋은 필터이다. 이물질이 좀 더 쉽게 제거가 된다. 발수 코팅과 반사 방지 코팅이 더 되어있어서 한 층 더 좋은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진짜 전문가가 아니면 솔직하게 거의 차이를 못 느낀다. 어쩌면 전문가도 차이를 찾지 못할 것이다. 가장 좋은 건 필터 없이 촬영하는 것이 최상의 화질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다만 좀 더 좋은 필터를 쓰면 최대한 더 좋은 품질을 얻을 수 있는 것일 뿐이다. 패키지를 오픈하면 이렇..

사용기 2021.02.28

스킨푸드 시어버터 퍼퓸드 핸드 크림 자스민향 핸드로션 추천

집에 선물로 받은 핸드크림이 있어서 올려본다. 요즘 겨울이 추워져서 그랬는지 손등이 거칠어져서 안 그래도 핸드크림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 그러다 서랍에서 발견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스킨푸드에서 만들어진 제품으로 꼭 물감 튜브 처럼 디자인되어 있다. 요즘 이렇게 생긴 핸드 크림들을 많이 봤는데 어떤 제품이 먼저 이런 디자인을 사용했는지 모를 정도이다. 제품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유럽 쪽 제품인 것 같은데 그쪽 제품이랑 비슷한 디자인 쪽 아닌가 싶다. 크기는 정말 물감 튜브 조금 큰 것과 같은 사이즈이다. 그리고 세워 둘 수 있는 있다.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얌전하게 잘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건조한 손에 부드러운 보습을 해준다고 적혀있고, 풍부한 향이 감싸준다고 적혀있다. 재스민향이니 대충 ..

사용기 2021.02.21

마곡나루역 참치 전문점 참치예담

오랜만에 참치회를 먹고 싶어 방문하게 된 참치 전문점 참치예담! 이곳은 마곡나루 역 근처에 있는 참치회 전문점이다. 마곡나루 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좋았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룸은 예약이 꽉 차서 밖에서 먹어야 했다. 원래 참치횟집 하면 룸이긴 한데 사람이 많으니 어쩔 수 없다. 그래서 미리미리 일찍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다. 특히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라면 말이다. 참치횟집에 가서 정작 참치는 못 찍었다. 이야기하느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먹었다. 거기다 술과 함께 하다 보니 정신없이 먹었던 것 같다. 참치는 부드럽고, 적당한 온도로 입에 넣었을 때 충분히 맛있고, 고급스러운 맛이었다. 일부 참치 전문점들은 너무 냉동이 되어 몇 점 먹으면 입이 ..

음식 이야기 2021.02.19

그리웠던 중국 음식, 짬뽕과 간짜장

중국 음식 베이스긴 하지만 정말 중국에서 보기 힘든 중국음식들이다. 한국 중국음식은 거의 한국 음식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음식이다. 자장면의 기원은 중국이지만 중국 여행을 가도 자장면은 볼 수가 없었다. 어쩌면 자장면이 있는 지방에 안 가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중국인 전체가 즐겨먹는 보편적인 음식은 아닌 것 같다. 그런 음식이 한국에서 한국음식 처럼 되어 있으니 얼마나 신기한지 모르겠다. 미국에 있을 때 자장면을 먹고 싶었지만 중국 음식점에서는 이 자장면을 볼 수 없었다. 대부분 다른 음식들이 있었고, 완탕면 같은 국수나 우육면 같은 종류가 많았다. 아니면 볶음밥류 등과 만두였는데 한국에서 먹던 중국음식은 찾아볼 수 없었다. 먹으려면 한인 상가들이 밀집한 곳을 가야 먹을 수 있었는데 그 맛은 한국 본토의..

음식 이야기 2021.02.18

서울 연희동 연희커피, 카페 방문기

연희동에 있는 연희커피라는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다. 연희동에 많은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요즘 참 많이 있는데 그중 한 곳이다. 체인점 카페와는 다른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있어 여성분들이 참 많이 오는 것 같다. 심지어 메뉴판도 일반적인 카페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형태를 볼 수 있다. 조명도 이 곳 카페 사장님 취양대로 꾸민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연희커피는 캐릭터를 참 좋아하는 사장님이 운영 중인 것 같다. 테이블에는 미녀와 야수에 나왔던 캐릭터들이 한 곳을 꾸며 주고 있었다. 심지어 벽에도 미녀와 야수에 나왔던 캐릭터들이 인테리어 되어 있다. 참 귀여운 포인트가 아닐 수 없다. 몇가지 음료를 주문했는데 티 종류 하나와 위 사진의 음료는 커피류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커피와는 다른 정성..

음식 이야기 2021.02.17

연희동 맛집 카덴 정식 일식 추천, 소니 A7C, 소니 단렌즈 FE 35mm 1.8 촬영

연희동에 괜찮은 정식이 있어서 블로그에 작성해본다. 카덴이라는 식당인데 1층에는 우동카덴이 유명하다. 2021년 미슐랭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서비스도 좋고, 맛도 좋다. 내부 분위기도 차분하고, 조용하고 좋다. 2층으로 올라와 창가쪽으로 안내를 받았다. 카덴 정식은 점신 시간에 운영하는 서비스로 알고 있다. 2시 이후에는 정식을 먹을 수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앉아 있으면 우선 따뜻한 물과 물티슈를 가져다주신다. 물티슈도 세스코에 나온 안심 물티슈를 주신다. 기존 물티슈보다 먼가 안전함이 느껴지는 서비스이다. 사소한 선택이고, 또한 비용인데 이런 서비스 정말 마음에 든다. 잠시 기다렸더니 정식이 나왔다. 일식이라 여러 종류별로 다양하게 음식들이 나와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접시들 ..

음식 이야기 2021.02.16

삼성 웨어러블 갤럭시 핏2, 갤럭시 스마트 워치 구매기

삼성 웨어러블 스마트 워치 핏 2! 애플 워치 3 나이키 에디션을 사용하다가 메인 폰이 갤럭시로 넘어오게 되면서 갤럭시에 필요한 워치가 필요해졌다. 그래서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가 없을까? 생각하다 구매하게 된 삼성 핏 2 이 제품이다. 개봉 실을 해두어서 누군가에 의한 오픈이 없어 좋다. 공장에서 나온 그대로의 신제품! 이런 부분을 민감해하는 분들 있기 때문에 개봉 실을 많이들 하는 추세이다. 박스를 오픈해보니 속 안에 박스가 하나 더 보였다. 박스를 꺼내보니 제품이 이렇게 들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약간 포장 상태가 좀 아쉬웠다. 어딘가에 딱 고정되어 있는 모습은 아니었다. 아무리 배송 중에 흔들렸다고 하지만 다른 회사들의 포장들은 이렇지 않다. 심지어 샤오미 스마트 워치도 말이..

사용기 2021.02.14

더페이스샵 남성 화장품 더 블랙밤 크림 플루이드 올인원 구입

기존에 사용하던 올인원 화장품을 다 써서 하나 구매했다. 나는 더페이스샵 제품을 사용해왔는데 나랑 잘 맞아서 계속 구매하게 되었다. 이 제품은 나온지 얼마 안돼 보였다. 가격은 26000원 소비자가로 판매 중이었다.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쓰여 있다. 스킨과 로션, 크림이 한꺼번에 들어있어 다른 제품을 여러 번 바를 필요도 없어 좋다. 나는 항상 그래서 올인원 제품만 쓴다. 쉽게 유지 관리하기 좋은 제품이 편하고 좋았다. 피부 관리에 무척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종류별로 사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대부분의 남성들은 귀찮아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위한 올인원 화장품은 정말 간편하고 좋다. 모양은 꼭 무슨 양주병 같은 디자인이다. 남성 제품이라서 디자인이 좀 터프하게 제작된 것 같은데 조금 과하..

사용기 2021.02.13

알라딘 중고 서적 구매

알라딘 중고서적에서 구매한 책들이다. 정가로 사기에는 지출이 너무 크고, 한 권 살 돈으로 여러 권을 살 수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 원하는 책들이 항상 다 있는 건 아니지만 중고 책방에서 둘러보면서 예전에 읽고 싶었던 책을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 출간한 지 얼마 안 된 새책은 알라딘 서점에서도 비싸게 파는데 가성비가 좋지 못하다. 정말 보고싶은 책이 아니라면 천천히 묵혀 둔 다음 나중에 보는 게 이득이다. 한 해에 수만권의 책들이 발행되는 세상에 내가 아직도 못 본 책들은 정말 많다. 서점에만 가면 얼마나 보고 싶은 책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정작 사오면 시간이 안돼서 다 보지도 못하는 책들도 있다. 요번의 책들은 철학적인 의미를 둔 책들 위주로 구매하게 된 것 같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스스로에게 많은 ..

일상 생활 20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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