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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7c 충전기 Arche 구매 사용기

인터넷에서 소니 a7c 배터리 충전기를 찾아보다가 이 제품으로 구매했다. 가격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심플해 보여서 구매했다. 다만 성능이 괜찮을까?라는 의심이 들긴 했다. 택배로 받아서 제품을 열어보니 본체랑 케이블이 들어있었다. 그래도 케이블도 함께 주니 좋다. 뭐 다른 회사 제품들도 비슷할 것 같다. 이 정도 가격대에 다들 비슷한 구성일 것이다. 이 제품은 구형 핀과 C형 핀을 둘 다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는 구형 충전 핀 규격은 점점 사라지겠지만 간혹 급하게 충전할 때 요런 부분은 좋다. 간혹 구형 핀 충전기 밖에 없는 곳에서는 정말 유용하다. 아니면 집에 남아도는 구형 충전기를 사용하면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충전은 만족스럽게 잘 됐다. a7c 본체에 넣어보니 100% 충전이 되어 있..

사용기 2021.04.23

맥북용 USB C 변환 어댑터 아마존 구매

미국에 있어서 아마존에서 모킨이라는 브랜드의 맥북용 USB C 변환 어댑터를 구매했다. 요즘 맥북은 USB 코드가 없어져서 다른 제품들을 연결해서 사용하기에는 무척 불편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어댑터를 구매해서 사용해야 되는데 아마존에 여러 종류의 제품을 찾다가 이 제품으로 구매했다. 보아하니 딱히 미국에서 제대로 만든 제품들이 아니라 거진 중국에서 만들어서 자기 상품 로고만 붙여서 파는 형식이었다. 그래서 가장 저렴한 제품 위주로 구매해를 했다. 다들 모양도 비슷하고 성능도 비슷했기 때문이다. 단지 상세페이지 설명이 얼마나 그럴싸하냐 차이 일뿐이였기 때문이다. 상품을 열어보니 보관용 융 케이스도 함께 들어있었다. 크기는 나쁘지 않았고, 적당해 보였다. 요즘 맥북은 스페이스 그레이가 많이 나오는데 색..

사용기 2021.04.19

미국 과자 테라, 건강한 야채 칩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건강한 과자 칩 테라! 테라는 야채들은 건조해서 만든 과자이다. 한국의 건조 과일 혹 야채 과자들이 있는데 그것과 비슷한 과자이다. 이 제품은 소스 20% 좀 줄인 제품이다. 20%를 줄여도 살짝 좀 짜다. 오리지널은 얼마나 짤지 모르겠다. 미국 과자들은 대체적으로 짜다. 음식들도 대체적으로 짠맛이 강하다. 여기에 들어간 야채들은 5가지 정도가 된다. 전부 뿌리 야채들로 구성되어 있다. 고구마, 파스닙, 바타타(이것도 고구마), 타로(토란), ruby dipped vegetables 요건 비트 같은데 모르겠다. 딱 봐도 건조된 야채 칩이다. 그래서 튀긴 과자가 아니라서 더욱 건강하고 좋다. 건조된 야채에 적당히 소금과 소스를 뿌려 맛있게 먹기 좋게 만든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상당..

미국 이야기 2021.04.14

불쑥 찾아온 여름 날씨, 시카고 다운타운

시카고 다운타운에 여름이 왔다. 날씨가 23도에서 25도까지 올라가고 있다. 날씨는 맑고, 푸른 하늘을 한 체 말이다. 날씨도 맑고 좋아서 시카고 강 리버워크 길을 따라 오랜만에 산책을 하러 나왔다. 날씨가 더 워져서 그런지 반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필자 또한 반팔을 입고, 산책 중이다. 그만큼 날씨가 더워졌다. 그것도 급격하게 말이다. 기러기들이 강가까지 올라와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얼마나 기룩 기룩 거리면서 울어되는지 아주 신이 났다. 날씨가 풀리니 기러기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시카고 리버 워크 따라 걸으면서 여러 건물도 함께 촬영해봤다. 시카고에서 유명한 타워 중 하나인 트리뷴 타워도 사진으로 촬영해 봤다. 날씨가 맑으니 선명하게 잘 나온다. 리버워크..

미국 이야기 2021.04.08

시카고 추천 카페 빅 숄더스 커피

미국 시카고에 좋은 커피를 또 하나 추천한다. 빅 숄더스 커피라고 시카고에 있는 카페이다. 이 카페는 직접 원두를 볶아 커피를 추출해서 팔고 있다. 빅 숄더스 커피의 원두는 품질이 좋기로 꾀나 업계에서 유명한 편이다. 나름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일리노이주에서 시작한 빅 숄더스 커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미국 다른 주에서는 먹어 볼 수 없는 시카고만의 맛집 커피이다. 패스트 드립이 있는데 그 커피를 주문하면 위에 보이는 장비로 커피를 추출해주는 것 같다. 패스트 드립은 아직 먹어보지 못해서 맛이 어떤지는 모르겠다. 사이즈 안내를 위해서 컵 용기를 가게에 전시해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저 플라스틱 잔에 나온다. 4샷 정도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들어가는 것 같다. ..

미국 이야기 2021.03.31

미국 마트에서 파는 라콜롬브 콜드 브루 커피

라콜롬브 커피의 콜드 브루이다. 미국 대형 마트에서 판매 중이고, 나름 좋은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커피인 것 같다. 좋은 원두와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콜드 브루를 만든 것 같다. 매장에서 직접 내린 커피를 몇 번 먹어서 믿고 먹어본다. 플라스틱 병에 들어가 있다. 그리고 재활용을 위해서 투명 병에 라벨지를 붙인 형태로 제작되어있다. (미국은 재활용을 하지 않는데... 이러한들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다....-_ -;;) 뚜껑은 잘 밀봉이 되어 있고, 손쉽게 밀봉 실을 제거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맛을 보기 위해 유리잔에 조금만 담아 봤다. 맛은 일단 확실히 다른 콜드 브루와는 다른 맛이 느껴졌다. 일단 한국의 콜드 브루들은 먹으면 먼가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 무언가를 넣은 느낌이 들어 나는 참 싫어..

미국 이야기 2021.03.28

석양 사진을 찍을려는 시카고 사진가들

평소에는 없던 사진가들이 밀레니엄 파크 공원 앞에 장사진을 펼치고 있다. 아마도 이 날만의 찍을 수 있는 석양 사진 모습이 있어 사진작가들이 모인 것 같다. 일반인들도 지나가다 도데체 뭐지? 하면서 같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 바쁘다. 스마트폰으로 멋진 일몰 사진을 찍기는 쉽지 않겠지만 다들 함께 사진을 담기 바쁘다. 위 사진 처럼 대략 이런 느낌이다. 나는 이날 줌렌즈를 가지고 가지 못해서 아쉽게도 생각하는 만큼의 멋진 사진을 못 찍었다. 나도 이날 우연히 동네 산책하면서 알게 되어 찍었다. 이날 아쉬웠던 게 광각 단렌즈 하나만 들고나가서... 멋진 일몰 석양 사진을 못 찍어 아쉬웠다. 아마도 다음 해를 기약해야 될 듯하다. 거리마다 석양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띈다. 잠시 차도로 나와서 사진 ..

미국 이야기 2021.03.27

시카고 지역 유명 커피, 그라운드 업 카페

시카고 지역 유명 카페 중 하나인 그라운드 업 카페! 직접 원두를 볶고 만들어서 이 집만의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시카고에서는 2개 매장이 있는 것 같은데 그중 한 곳을 왔다. 상대적으로 주거 지역이라 사람이 조금 적다. 들어가는 입구에 캘리그래피로 입구를 꾸며놨다. 미디엄 로스트 블랜디드가 대표 커피 인 것 같다. 그라운드 업 카페는 커피를 직접 볶아서 그런지 원두도 판매하고 있었다. 직접 원두를 볶아 다른 커피 집과는 다른 맛과 향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지역 유명 카페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내부 인테리어는 엄청 스팩타클 하지는 않다. 적당하게 하다. 엄청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은 없다. 커피 원두도 팔고 있지만 머그컵도 2종류 팔고 있다. 스타벅스처럼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

미국 이야기 2021.03.22

시카고 판다 익스프레스 빅플레이트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판다 익스프레스! 물론 한국이라면 다른 걸 먹었겠지만.. 미국에서는 가격 대비 괜찮은 레스토랑중 하나이다. 저녁으로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요리하기도 귀찮고.. 해서 갔다 왔다. 먹고 싶은 요리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고, 빠르게 To Go 할 수 있어서 좋다. 오늘은 볶음밥이 아니라 누들로 신청했다. 오랜만에 누들이 맛있을 것 같아 시켰는데.. 나쁘지는 않은데.. 나는 역시 밥이 좋다. 요건 오리지널 오렌지 치킨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판다 익스프레스 엔트리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이다. 요건 허니 월넛 쉬림프이다. 바삭한 새우 튀김과 달달한 소스가 일품이다. 탱탱한 새우살에 잘 감싼 튀김 옷이 아주 바삭하다. 요건 주문 즉시 바로 만들어줘서 그런지 더욱 바삭하..

음식 이야기 2021.03.19

시카고 라콜롬브 커피 맛집 추천, La Colombe Cafe

몇 주 전에 시카고에 눈이 많이 와서 옆으로 치워둔 눈들이 아직도 남아있다. 요 몇일 사이에 날씨가 잠깐 따뜻해져서 많이 녹긴 했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작년에는 눈이 별로 안와서 시카고에 원래 눈이 별로 안 내리나 할 정도였는데 올해는 그래도 눈이 꾀나 많이 왔다. 그래서 그런지 눈이 잘 안오는 텍사스도 올해는 강추위로 정전이 될 정도였으니 말이다. 아무튼 나름 시카고 먹자 골목길인 풀턴 마켓에 좋은 카페가 있어 방문했다. 그 이름은 La Colombe 라는 카페이다. 한국에도 라 콜롬브 카페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래도 미국 현지에서 먹는 라 콜롬브 커피는 또 다를 거라 생각한다. 오늘 주문한 라 콜롬브 카페의 커피는 바로 드래프트 라떼이다. 이 라떼는 생맥주처럼 부드러운 거품이..

미국 이야기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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