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은 아무 주제도 없다. 그냥 촬영했다. 구지 한다면 이태원동 풍경?! 그냥 학교 동생을 기다리며, 이태원 골목 속 안에 옛 한국적인 느낌이 들길레 그냥 찍어보았다. 빨간 벽돌로 만들어진 가옥들 전형적인 한국 벽돌집들의 스타일이다. 요즘들어 여러 색상과 스타일의 빌라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한 때는 정말 붉은 벽돌, 진갈색 벽돌 등등 참 색상 선택이 단순했다. 그래서 옛 모습이라 생각하는 것 일지도 모른다. 전봇대에 수만은 광고들이 붙여졌다 때여졌다. 반복되어 더러워진 모습 한국이다. 현수막이 걸려져있다. 쓰레기는 당신의 양심 그래 우리는 양심이 아직 없다. 남들이 하니 나도 하자! 남들은 하지만 나라도 하지말자! 요게 필요하지 않을까? 한국의 발전과 비리, 관행을 싫어하면서 나부터 조금한 일을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