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드라이브 겸 겸사겸사 나왔다. 송도를 한번도 가 본적이 없어 이번 기회에 한 번 갔다와야지 하고 다녀왔던 송도 센트럴파크! 자동차 안에서만 있어서 그런가 무지 더운걸 못 느끼고 있었는데... 조금만 걸어 다녀보니.. 오우.. 습도랑.. 열기가 견디기 힘들어서 들어간 할리스 카페 요기는 한옥으로 지어서 나름 특색이 있었다. 역시 더위엔 빙수! 그러나 가격은... 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 잠시 빌려 렌즈를 LUX 2세대 35mm를 장착했는데 느낌이 독특하더라는... 빛을 조금만 강하게 받으면 플레어? 현상이 일어난다! 묘한 색감이 보이는데... 아쉽게도 이 렌즈의 핀이 나가있어서.. 수리가 필요하다. 크 무더운 여름이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다. 주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