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일본 여행 - 규슈 뱃부 가마토 지옥온천

론스 2016. 8. 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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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지역을 2016년 올해 여름 유가로 다녀왔다.

뱃부에 있는 가마토 지옥 온천을 다녀왔다.

여행사를 통해 간 지옥 온천이라 다양한 온천 시설을 가보지느 못했지만

부모님과 동행을 하다보니 역시 여행사가 편리해서 이용하게 되었다.

무튼 일본의 그래도 유명한 온천 지역중 하나 이니 방문을 해봐야겠지 않겠는가!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조그만 도깨비들 모형이 전시 되어 있었다.

귀여워서 한장 찍어는 봤는데.. 딱히 사진으로는 ^^;

 

 

 

 

 

 

 

 

 

온도 별로 다양하게 온천을 전시해두었는데

90도 온천!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7월에 가서 그래도 조금 덜 덥다고 하고 일본을 갔는데...

아고.. 온천 열기와 비가 중간중간 왔는데.. 꿉꿉해서 원

 

 

 

 

 

 

 

 

위 사진을 보면 구멍같은 곳에서 폴폴 온천수가 솟아 나온다.

 

 

 

 

 

 

 

 

사진을 좀 더 확대서 보면 조금씩 올라오는 온천수가 보이는가?

직접 온천수를 만저 볼 수는 없었지만 온천수를 눈으로 나마 확인 해 볼 수 있었다.

 

 

 

 

 

 

 

 

 

어떤 곳에서는 위 사진 처럼 저렇게 김이 송송송!

 

 

 

 

 

 

 

 

 

온천을 다양하게 볼 수 있도록 전시!

 

 

 

 

 

 

담배 연기를 내뿜으면 김이 저렇게 반응합니다.

 

 

담배 연기를 불고 있는 모습입니다.

 

 

연기가 활활~ 담배 연기를 내뿜고 가능 직원의 모습!

온천이 담배연기에 반응한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85도시 온천! 뒤로는 연기들이 모락모락

 

 

푸르네요! 엄청 뜨거운 온천

 

 

95도시 온천!! 어마어마 합니다.

 

 

여기서도 온천 안내원이 담배 연기를 후후~~

 

 

갑자기 안나던 김이 저렇게!!

 

 

우아~~ 연기가 폴폴 납니다!

 

 

 

 

 

담배 연기가 사라지면 자연스럽게 연기도 없어 집니다.

 

 

 

투어가 끝나고 여행온 사람들에게 모두 온천 사이다와 온천 계란을 나누어 주었다.

한 쪽은 족욕을 체험 해 볼 수 있게 해 두었고

한 쪽은 온천 사이다와 온천 계란을 먹을 수 있게 식탁과 의자를 만들어 두었다.

온천 체험과 계란 먹기가 한곳에 있다보니 좀 정신이 없는데

존을 살짝 분리 시켜서 해두었으면 좋았을 꺼 같은데 아쉽다.

 

 

 

 

 

 

 

한국어로 표시 해둔 족욕탕

저기는 가보지 못했다.

 

 

 

 

 

 

 

 

 

여행 가이드가 준 사이다와 계란을 잠시 족욕탕 옆에 두고 체험을 먼저 하기로 했다.

목욕탕을 가서 목욕을 하고 먹는 바나나 우유 같은 느낌으로 말이다.

 

 

 

 

 

 

 

미끄덩한 온천물에 족욕을~ 근데 여름이라서 그런지 너무... 더워서 오래는 있지는 못하고

좀 하다가 나왔다. 아마도 내가 겨울이나 쌀쌀한 가을날 왔다면

완전 사랑했을 온도? 더워서 오랫동안 하지 못하는 아쉽움을 멀리 한채

얼릉 온천 사이다를 먹어봐야겠다.

 

 

 

 

 

 

 

맛있는 온천 사이다.

사이다 안에 구슬이 있는데 먹는데 좀 귀찮다!

왜 들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특색있고 맛이 있었다.

계란도 온천에서 삶은 건지 맛이 좋았다.

약간 맥반석 달걀 같은 느낌?

우리가 목욕탕에 가면 있는 그 계란이랑 살짝 비슷하다.

이렇게 지옥 온천 구경도 끝!!

나중에 겨울에 부모님과 함께 다시 와서 온천을 좀 제대로 즐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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