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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 규슈
부모님과 함께 첫 해외 여행을 다녀왔다. 한번도 해외 여행을 다녀오신 적이 없던 터라 일단 문화도 비슷하고 환경도 비슷하고 말로만 듣던 일본을 여행지로 선택했다. 온천도 다녀오고 하면 좋을 것 같아서 페키지 여행으로 차로 다니면서 편하게 다닐 수 있게 선택해서 다녀왔다.
그러다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데 어떤 휴게소 같은 상품 가게에서 이 케익을 판해하고 있길레 구매를 했다. 크림이 가득하고 폭신할 것 같아서 구매를 했다. 요즘엔 한국에도 이런 케익을 판매하는 카페가 많이 생겨나서 만이들 먹을 수 있어서 큰 메리트가 없을지는 몰라도 그래도 일본 본토에서 먹어보는 베이커리 맛은 어떤지 궁금도 했고 맛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구매를 하게 되었다.
일단 맛을 보았는데 역시 상당히 부드러웠다. 롤 속안에 크림이 많아서 더욱 부드러웠고 크림의 맛도 진하고 좋았다. 부드럽게 잘 처리되어있었고 아주 유명 맛집은 그래도 아닌 것 같았다. 일본 도쿄 여행을 할 때 갔다 왔던 카페의 베이커리들을 보면 데코가 상당히 아기자기하고 맛이 좋았다. 그런 건 없지만 본연의 맛이 나쁘지 않아 그래도 괜찮은 것 같다. 일본어를 볼라 저기 상표 이름이 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고 왔던 기억이 있어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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