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에 좋은 커피를 또 하나 추천한다.
빅 숄더스 커피라고 시카고에 있는 카페이다.
이 카페는 직접 원두를 볶아 커피를 추출해서 팔고 있다.
빅 숄더스 커피의 원두는 품질이 좋기로 꾀나 업계에서 유명한 편이다.
나름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일리노이주에서 시작한 빅 숄더스 커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미국 다른 주에서는 먹어 볼 수 없는 시카고만의 맛집 커피이다.
패스트 드립이 있는데 그 커피를 주문하면 위에 보이는 장비로 커피를 추출해주는 것 같다.
패스트 드립은 아직 먹어보지 못해서 맛이 어떤지는 모르겠다.
사이즈 안내를 위해서 컵 용기를 가게에 전시해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저 플라스틱 잔에 나온다.
4샷 정도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들어가는 것 같다.
메뉴는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아주 다양한 종류는 아니지만 커피 전문점 다운 메뉴를 가지고 있다.
나는 여기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먹었다.
따뜻한 커피보다는 난 항상 아이스로 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해서 주문했다.
커피 맛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따뜻한 커피를 마셔봐야 하는데 다음에 한 번 시도해봐야겠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어봤는데 확실히 신선한 원두 맛이 느껴진다.
깔끔한 커피 맛과 고소한 커피 맛이 느껴진다.
끝 맛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괜찮았다.
쓴맛은 생각보다 많이 적었고, 좋은 커피 맛만 담겨져 있는 느낌이었다.
농도도 딱 적당했고, 가격대비 꾀나 괜찮은 커피인 것 같다.
다음에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생각나면 가는 길에 빅 숄더스 커피를 한 번 더 들려야겠다.
스타벅스와는 또 다른 매력있는 커피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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