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308

삼성 마이크로 SD카드 프로 플러스 128G 구매 사용

고프로10에 사용할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를 찾아보던 중 삼성에서 만든 마이크로 SD 메모리가 보이길레 구매해봤다. 성능은 센디스랑 비슷한 것 처럼 보이고, 가격대는 센디스크 보다 조금 더 저렴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삼성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는 어댑터도 함께 줘서 좋다! 센디스크는 정말 메모리랑 딸랑 있는 것과는 비교가 된다. 급할 때는 저 어댑터에 꼽아 컴퓨터에 옴길 수도 있고, 심지어 카메라에도 SD 메모리로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 일부로 저 어댑터를 돈 주고 사기에는 무척 아깝고, 주면 참 좋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삼성 마이크로 SD 메모리는 저 어댑터를 기본으로 주는 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삼성이 좋다. 메모리 카드 보장은 윗 부분만 잘라내면 꺼내기 쉽게 만들어져 있다. 과도하게..

사용기 2022.04.15

방배6구역 재개발 홍보관 삼성 래미안 원 페를라 모형도

방배6구역 삼성 래미안 원 페를라 완성 조감도 이미지이다. 방배6구역은 삼성 래미안으로 변경 후 빠르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마도 방배동에서 가장 먼저 재개발을 완료할지도 모르겠다. 조만간 조합 총회를 거쳐 삼성 래미안 시공을 확정하고, 빠르게 사업 속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아이파크의 하자 문제로 아파트 붕괴 현상이 있는데 삼성 래미안은 타 건설사 보다 하자율이 낮다는 장점도 있다. 아무래도 요번에 건설사들이 아이파크의 잘못된 건설 시공 모습을 보고 요번에 지어지는 아파트들은 관리 감독이 강화되지 않을까 싶다. 조합 측에서도 좀 더 신경을 써서 건설하는데 있어서 본다고 하니 조금이라도 괜찮지 않을까 싶긴하다. 아무튼 튼튼하고 좋은 아파트로 재개발이 완료되었으면 한다. 방배동에 신축 아파트가 쭉쭉..

부동산 이야기 2022.02.10

코로나 백신 접종 부작용 가려움 및 두드러기, 미국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

미국 생활에 있어 어려움중 하나라고 하면 병원이 아닐까 싶다. 미국 병원은 한국 처럼 가격도 저렴한 것도 아니고, 병원을 가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물론 응급실로 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지만 응급도 순서가 있다. 대부분 작은 병 같은 경우 완전 후 순위 이기 때문에 진찰 받기도 쉽지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 보험이 없으면 병원 이용하기도 무서울 정도로 많은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심지어 보험이 있어서 어떤 병원 해당 보험을 쓸 수 없어 보험 적용이 힘들 때도 있고… 정말 시스템이 한국과는 너무 다르고, 치료 받기도 쉽지 않다. 또한 병원을 방문하면 생각보다 서비스가 좋지 않은 곳, 아니면 의사가 생각보다 알고 있는게 없는(인턴 같은…)곳도 더러 존재했었다. 그래서 한국이 참 살기 좋은 나..

미국 이야기 2022.01.26

방배6구역 재개발 시공사 레미안 원페를라 변경

방배6구역 재개발 시공사가 변경되었다. 그 전에는 대림의 아크로 브랜드로 진행되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문제로 조합과 잘 합의를 한 후 결별을 하였다. 그래서 지금 들어온 브랜드가 바로 레미안이다. '레미안 원페를라'라는 브랜드 네이밍을 가지고 앞으로 빠르게 시공이 진행이 될 듯 싶다. 최근 반포 근처 레미안 아파트 브랜드는 '원'이라는 네이밍을 가지고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아마도 '원'은 넘버 원 같은 최고, 최상의 레미안 브랜드에서 사용될 단어가 될 것 같다. 그래서 최근 건설되고 있는 서초구 반포동 12번지 일대 레미안 원팬타스, 그리고 반포동 1-1번지 레미안 원베일리와 같은 라인으로 아파트 네이밍이 만들어 지고 있다. 최상급, 최고급 아파트를 지향하고 있고, 레미안 삼성물산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

카테고리 없음 2022.01.08

미국 라스베가스 맛집, 고른램지 햄버거 시식 후기, 헬스키친 버거 & 팜하우스 버거

라스베가스에 있는 고든램지 햄버거 가게를 드디어 와봤다. 고든램지라는 사람이 만든 음식은 얼마나 맛있는지 참 궁금했다. 그래서 라스베가스에 오면 꼭 고든램지 레스토랑 중 한 곳을 꼭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드디어 오게 되었다. 고든램지가 불을 좋아해서 그런지 매장 안에 실제 불로 된 조형물이 인테리어 장식품으로 꾸며져 있었다. 요리사라서 그런지 불에 대한 느낌이 좋아서 인테리어에 넣은게 아닐까 싶다. 아무튼 둘째 치고, 분위기가 다른 레스토랑과는 확실히 이런 조형물 때문에 살짝 달랐다. 미국스러운 술집 같은 느낌도 있긴 하지만 고든램지 가게라는게 물씬 느껴지는 공간이었다. 곳곳 마다 고든램지 사진이 벽면에 엄청 인쇄되어 붙여져 있다. 음료를 주문하자 고든램지 컵 받침을 가져다 주었다. 고든램지가 얼마나 유명..

음식 이야기 2022.01.04

시카고 오헤어 공항 국내선 유나이티드

시카고 오헤어 공항 국내선을 이용할려고 왔다. 확실히 락이 풀리고 공항에도 사람들이 많다. 국내선은 해외선이랑 다르게 코로나 검사 결과지가 없이 이용 가능했다. 물론 주마다 다 틀리겠지만! 백신을 다 접종하면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와서 사람 유동 인구도 많아지고 표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다. 1월 비행기만 되도 엄청 저렴한데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비싸다. 아 그리고.. 유나이티드! 역시 연착이다. 미국 비행기는 참… 연착이 일상인 것 같다. 한국 비행기 만큼 착착 연착 없이 가는 걸 보기가 힘들다. 뭐 기다려야지 별 수 없다. 그리고 LA로 잠시 여행을 다녀 올 예정이다. 다녀온 후 블로그에 사진 몇장을 올려볼 생각이다.

미국 이야기 2021.12.17

2021 블랙프라이데이 고프로 10 구입

고프로 10을 구입했다. 사진과 영상 장비를 참 좋아하는데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찬스로 구매하게 되었다. DJI 오즈모 포켓 2를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짐벌 위 쪽이 계속 움직이는 방식이라 편하게 가지고 다니기에는 좀 불편함이 있어 고프로를 구매하게 되었다. 예전 고프로는 보호 파우치를 안 줬는데 이제는 포켓 파우치를 준다. 아마도 9 시리즈 부터 준 걸로 알고 있다. 그 전에는 파우치를 개별로 구매해야 했던 걸로 기억한다. 근데 생각보다 파우치가 커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물론 장비가 많아지면 사용할지도 모르겠다. 파우치 속에 고프로 10이 들어있다. 첫 오픈했을 때 모습이 바로 이런 모습이다. 종이로 고프로를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조금 허술해 보이기도 하는데 그래도 나름 조금은..

사용기 2021.12.14

시카고 크리스크캔들 마켓, 2021년 시즌 오픈

시카고 2021년 겨울이 왔다. 올해는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져서 그런지 모든 행사들이 다시 시작되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관련 행사도 요즘 한창 진행중이다. 시카고 시청 부근에 위치한 크리스크캔들 마켓 입구 모습니다. 호두깍기 인형이 기둥 양 옆으로 꾸며져 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평일 저녁에 오는게 그나마 조금 덜 복잡하다. 시카고 명물 중 하나인 피카소 작품이 보인다. 크리스크캔들 구경을 하러온 가족단위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확실히 올해는 코로나를 떠나서 여러 행사가 많이 오픈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요즘 다시 코로나가 급증하고 있어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조심히 다녀야한다. 사람들이 많은 곳은 꼭 마스크를 하는 걸 권장한다. 미국 친구들은 외부에서는 특히 마스크를 잘 하지..

미국 이야기 2021.12.04

시카고 다운타운 밀레니엄 파크 주변 주말 스케치

코로나 이후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에서 다시 음악 축제? 가 시작되었다. 코로나가 한창 심각할 때는 대부분 락다운이 되어 축제고 가게고 많은 곳이 문을 닫아 구경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제한이 많이 풀려 시카고 다운타운에도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가게들도 대부분 문을 열었다. 그래서 그런지 시카고에 있는 밀레니엄 파크에서 공연도 하고 그런다. 내가 갔을 때는 아직 공연 시작 전이라 구경을 할 수는 없었지만 하나둘씩 잔디랑 의자에 앉아 공연이 하길 기다리는 시민들을 볼 수 있었다. 미국 사람들은 잔디밭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걸 참 좋아한다. 아무렇지 않게 잔디밭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데 우리는 엉덩이가 더러워질까 봐 잘 앉지 않는 행위와는 상반된 모습이다. 나도 잔디 밭에 누워 여유를 부리고 싶은데 ..

미국 이야기 2021.09.26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듀케인 인클라인 탑승기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다운타운에 있는 듀케인 인클라인을 타 보려고 왔다. 피츠버그의 명물 중 하나로 듀케인 인클라인이 유명하다. 듀케인 인클라인을 타고 정상에 올라가면 피츠버그 다운타운을 한 눈에 구경할 수 있다. 우리가 서울 시내를 구경할려고 남산 타워를 가듯 피츠버그에서는 듀케인 인클라인을 타고 가서 볼 수 있다. 물론 정상을 차로 가서 볼 수도 있으나 워낙 듀케인 인클라인이 전통이 있고 해서 많이들 체험해보는 것 같다. 엄청 신기하고 재미있는 그런 것은 아니고, 단순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 내리기 위한 대중교통 같은 한 종류라 보면 된다. 일정이 바쁘거나 크게 관심이 없다면 지나쳐도 괜찮을 듯 하긴 하다. 다만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 탑승한다면 뷰가 좀 예쁠 것 같긴하다. 2021년 7월 기준으로 위 가..

미국 이야기 2021.08.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