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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7M2 - 일본 후쿠오카 다자이후 텐만쿠 카페

큐슈 여행을 하면 후쿠오카 다자이후 텐만쿠를 많이들 간다고 해서 갔다. 물론 패키지 여행이라 안갈수도 없지만...;; 일본의 유명한 신사중 하나! 야수쿠니 신사는 전쟁범죄자들의 천국이니 퉷 일본에는 우리나라 교회 처럼 많은게 신사다 보니 일본을 방문하면 신사를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일본 문화를 볼 수 있고, 다른 이국적인 이미지도 볼 수 있기 떄문에 가는 듯 하다. 신사를 구경하고 뒤쪽 골목? 인지 이게 정문쪽 골목인가? 모르겟지만... 요 길 목에는 먹거리와 각종 기념품을 팔고 있다. 우리가 갔을 때는 비가 오다가 안오다가 해서 우산을 접었다 폈다. 고생을 했다. 다만 비가와서 더위가 좀 덜해서 좋았지만! 다자이후 텐만쿠에서 유명한 스타벅스 카페이다. 요 스타벅스는 지역 컨샙에 맞게 인테리..

일상 생활 2016.08.11

LEICA M9 - 집에서

라이카 M9에 모드를 변경해서 촬영해봤다. 갑자기 기억이 않나는데 아마도 흑백모드 다음음 무슨 옛날필름 모드?? 세피아 같긴한데 그런 명칭이 쓰인 모드로 변경해서 촬영 해봤다. 라이카는 흑백 모드로 찍은 사진이 참 좋다. 강한 콘트라스트에 또렷한 이미지 그리고 라이카 만의 블랙 색상값?이 더해져서 미묘하지만 다른 흑백 사진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 블랙 모드가 아닌 다른 세피아 모드 같은 걸로 촬영은 했지만 요~ 모드도 한 번 써봐야지 하면서 방에서 카메라를 들고 이리 저리 찍어봤다. 렌즈는 아포 크론 75mm를 사용해서 찍었는데 정말 만족감이 좋다. 물론 가격이 무섭긴하다. 그만큼 매력이 있는건 사실이다. 여유만 있었다면 요 모델도 가지고 있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언제나 침대 위에서 책상과 각종..

일상 생활 2016.08.10

일본 여행 - 규슈 뱃부 가마토 지옥온천

일본 규슈 지역을 2016년 올해 여름 유가로 다녀왔다. 뱃부에 있는 가마토 지옥 온천을 다녀왔다. 여행사를 통해 간 지옥 온천이라 다양한 온천 시설을 가보지느 못했지만 부모님과 동행을 하다보니 역시 여행사가 편리해서 이용하게 되었다. 무튼 일본의 그래도 유명한 온천 지역중 하나 이니 방문을 해봐야겠지 않겠는가!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조그만 도깨비들 모형이 전시 되어 있었다. 귀여워서 한장 찍어는 봤는데.. 딱히 사진으로는 ^^; 온도 별로 다양하게 온천을 전시해두었는데 90도 온천!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7월에 가서 그래도 조금 덜 덥다고 하고 일본을 갔는데... 아고.. 온천 열기와 비가 중간중간 왔는데.. 꿉꿉해서 원 위 사진을 보면 구멍같은 곳에서 폴폴 온천수가 솟아 나..

일상 생활 2016.08.08

LEICA M9 - 일요일 여름 오후 (ELMAR-M F3.8 24mm)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한 주 동안 미루었던 일들을 정리하니 벌써 어느 덧 오후가 되었습니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일요일은 시간이 무척 빨리가고 소멸해버리는 주말입니다. 직장인들의 주말은 참 금새금새 갑니다. 엘마 28mm F3.8을 잠시 테스트 해볼 겸 집에서 만지작 만지작 오늘 같은 무더운 여름엔 어디 나가서 사진 찍기도 무섭고 겁이 나네요. 오후 쯤에 들어오는 햇빝이 사진의 맛을 더합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과 사진의 눈으로 보는 것과는 참 틀립니다. 특히 라이카 M9으로 보는 세상은 또 다릅니다. 그래서 아직도 M9을 사용하고 있는 이유지요. 저희집 배란다에서 방배동 풍경을 한 번 찍어봤습니다. 28mm라 확실히 동네 풍경을 찍기엔 딱입니다. 어후.. 저 밖의 열기는 어마어마 합니다. 요즘 더..

일상 생활 2016.08.08

전라도 담양 맛집 - 남도예담 떡갈비 전문점

전라남도 담양 맛집 탐방 - 남도예담 블로그를 뒤져 담양에서 떡갈비 전문점이 어딘가? 찾아본 결과 그 중 하나인 남도예담이 나오길레 담양 여행중 방문하게 되었다. 일단 주차장도 크고, 식당 규모도 커서 좋았다. 사람들이 많이들 오는 거 같은데 내가 갔을때는 대기할 필요가 없었다. 사람 수 만큼 테이블에 종이로 된 깔게? 일식집 처럼 준비해 주었다. 저기 쓰인 글 문구중 가장 눈에 들어 온 것은 죽통밥에 쓰는 대나무 통 밥그릇을 재사용 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필요하신 분들은 가져가도 된다는 글이 눈에 확 들어왔다. 아마 서울의 대부분 음식점들은 저 대나무 밥그릇을 재사용하고 또 재사용하는 짓을 하는 곳이 많은 걸로 아는데 역시 대나무가 많은 지역이라 그런지.. 오! 좋다 원래 다 저렇게 해야될텐데.. 참..

일상 생활 2016.08.06

전라남도 담양 여행 - 창평 슬로시티

전라남도 담양 여행 - 창평 슬로시티 주말을 이용해서 담양 여행을 왔다. 은근히 전라도쪽으로 많이 못가봤는데 같은 한국인데도 느낌이 사뭇다르다. 큰 차이는 없지만 차이가 조금씩 느껴진다는 느낌 일단 담양군에서 여행 가이드라인을 잘 만들어 놓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장소마다 잘 꾸며진 거리를 볼 때마다 다른 지역보다 노력이 많이 들어갔다는 느낌이 느껴진다. 아무튼 올 여름 휴가는 담양에서 보내고 왔는데 폭염 떄문에.. 어이쿠 어디든지 돌아다니기 겁이 난다. 일단 슬로시티라고 해서 재미있는 볼 거리가 있나해서 왔는데.. 담양의 다른 지역보다 볼 것은 정말 없다. 푸른 벼들만 넓게 보인다. 주변에는 한옥들이 보이는데, 그게 다이다. 내가 갔을 때는 카페 하나만 보였는데.. 그것도 주말이라 운영을 하고 있지 않..

일상 생활 2016.08.06

LEICA M9 - 군산항 사진 스케치

저녁노을을 촬영하러 군산항 가는길에 찍었던 뚝? 라이카 M9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소니의 A7M2도 같이 가져가서 촬영을 했는데 결과물은 역시 또 틀리네요! A7M2도 좋은 카메라입니다. 오토 포커스나 해상도나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잘 만들어져 있거든요! 렌즈들도 라이카 렌즈군들에 비해 저렴하고 다양한 렌즈들(여러 회사들)이 지원이 되니 선택이 참 다양합니다. 그러나, M9은 필름 향기가 남아있다랄까? 역시 그맛에 M9을 구매하는 건지~ 가격이 그렇게 비싸더라도 말이죠... 위 사진은 색상 보정을 못한 와이파이 SD메모리 카드로 스마트폰으로 옴겨서 올린 파일입니다. 뭔가 모를 저녁 노을과 저 쌍용사의 장탱크가 그날 따라 멋져보여 촬영을 해봤습니다. 참 사진의 묘한 세계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것과는 또 다..

일상 생활 2016.08.06

LEICA M9 - 송도 센트럴파크 (여름)

주말 드라이브 겸 겸사겸사 나왔다. 송도를 한번도 가 본적이 없어 이번 기회에 한 번 갔다와야지 하고 다녀왔던 송도 센트럴파크! 자동차 안에서만 있어서 그런가 무지 더운걸 못 느끼고 있었는데... 조금만 걸어 다녀보니.. 오우.. 습도랑.. 열기가 견디기 힘들어서 들어간 할리스 카페 요기는 한옥으로 지어서 나름 특색이 있었다. 역시 더위엔 빙수! 그러나 가격은... 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 잠시 빌려 렌즈를 LUX 2세대 35mm를 장착했는데 느낌이 독특하더라는... 빛을 조금만 강하게 받으면 플레어? 현상이 일어난다! 묘한 색감이 보이는데... 아쉽게도 이 렌즈의 핀이 나가있어서.. 수리가 필요하다. 크 무더운 여름이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다. 주말도...

일상 생활 2016.07.25

마스터 카드 로고의 변화 리뉴얼

2016년 신규 마스터카드 로고 변경 디자인 마스터 카드의 로고가 바뀌었다. 더 심플해졌다. 요즘 디자인 트렌드가 아닌가? 싶다. 단순하면서 심플하게 그래픽화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라고 할까? 일단 이렇게 이미지를 딱 심지기까지 마스터 카드 회사의 이미지가 기존에 잘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타원에 동그라미 두게 곂쳐 두어도 사람들은 저걸 보고 마스터다! 라 인식하는 것이다. 만약에 신규 브랜드가 저렇게 나왔다면? 사람들의 생각은 어떻게 될까? 저게 무슨 로고지? 라는 생각을 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디자인은 기획이다. 당시 상황과 현황, 니즈, 분위기를 잘 컨트롤해서 알맞는 형태로 리뉴얼 할 수 있는 기획력과 표현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그런 디자이니어가 많이 필요..

일상 생활 2016.07.20

홍익대 서비스디자인 석사과정 3차수 일상

홍익대학교 디자인콘덴츠 대학원 서비스디자인, 석사 대학원생으로 정신 없이 요번 학기도 지나가고 있다. 벌써 1년이 지나고 3학기인데... 언제 벌써 이렇게 시간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회사 일과 대학원과 각종 기타 여러 잡일들..^^; 하도 일을 벌리는 스타일이다보니... 올해도 정말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는듯하다. 디자인 트렌드 리서치(선택교양)를 듣는데 역시 우리 서비스 디자인과 겹치는 부분이 많이 있다. 일단 서비스 디자인 자체도 리서치를 기반으로 서비스 디자인의 방향성을 만들어 가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요번 학기가 끝나면 수업 결과물에 대한 정리가 필요할듯 하다. 일단 컴퓨터에 마구마구 난잡한 바탕화면... 정리 좀 하고.. 방학때 재정비를 해야할듯하다.

일상 생활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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