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온 7년 주행 알페온을 11년에 뽑아 지금까지 큰 이상없이 잘 타고 있다. 차가 너무 더러워 세차를 한다는게 조금 늦어 오랫만에 세차를 한다. 내가 소유하고 있는 알페온은 블랙이라 광택을 잘 살릴려면 차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된다. 블랙이라서 대충 세차 안해도 티가 안날 것 같지만 조금만 먼지가 앉으면 광택이 줄어들고 세차를 해야된다. 반짝반짝하는 맛에 타는 블랙이라 신경이 많이 쓰이다. 하지만 그 것 외엔 이차를 타면서 큰 문제는 없었다. 다소 아쉬운 건 미션이 보령미션이라 반응이 영 좀.. 아쉽다. 미션 충격이 가끔 오는데 그럴 때 마다 아쉽다. 고속도로를 달릴 때면 안정감 하나는 좋다. 큰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달리는 모습은 안락함을 선사한다. 가끔 속도를 올리면 올렸는지 모르게 잘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