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디자인 프로세스 - 더블 다이아몬드

 

서비스디자인 프로세스 - 더블 다이아몬드

서비스디자인을 하다보면 많이 보게 되는 더블 다이아몬드 프로세스이다. 이 것은 서비스디자인의 정답이 아니다. 서비스디자인을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세스중 하나이며, 이 프로세스가 완벽한 서비스디자인의 프로세스라고 말 할 수 없다. 서비스디자인을 하다보면 더블 다이아몬드 프로세스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쿼드러블 다이아몬드 프로세스도 영국에서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소문으로 들었다. 서비스디자인은 계속 변형과 발전중이며, 어떤 문제를 풀어나갈려면 더블 다이아몬드 프로세스 일부분을 패스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도 있고 원, 투로 두번에 걸쳐서 봐야 할 부분도 생긴다. 발전부분에서 풀어나가다 보면 다시 발견되는 경우도 나타나기도 하고 그 후 다시 정의 후에 상세화 가정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

서비스의 범위는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범위가 매우 크다. 어떤 일을 하던 다양한 서비스가 존재하고 그러다보니 상황 별 완벽한 프로세스도 나오기 힘들다. 트렌드도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완변한 프로세스는 만들어지기 힘들다. 허나 이러한 프로세스를 활용해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서비스를 최대한 좋게 이끌어 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낸다면 어떤 프로세스를 어떻게 쓰여지던 어떻게 보면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결론을 우리 사람들에 얼마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창의적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발해나가고 발견해나간다면 더욱 윤택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디자인이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