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담양 맛집 탐방 - 남도예담 블로그를 뒤져 담양에서 떡갈비 전문점이 어딘가? 찾아본 결과 그 중 하나인 남도예담이 나오길레 담양 여행중 방문하게 되었다. 일단 주차장도 크고, 식당 규모도 커서 좋았다. 사람들이 많이들 오는 거 같은데 내가 갔을때는 대기할 필요가 없었다. 사람 수 만큼 테이블에 종이로 된 깔게? 일식집 처럼 준비해 주었다. 저기 쓰인 글 문구중 가장 눈에 들어 온 것은 죽통밥에 쓰는 대나무 통 밥그릇을 재사용 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필요하신 분들은 가져가도 된다는 글이 눈에 확 들어왔다. 아마 서울의 대부분 음식점들은 저 대나무 밥그릇을 재사용하고 또 재사용하는 짓을 하는 곳이 많은 걸로 아는데 역시 대나무가 많은 지역이라 그런지.. 오! 좋다 원래 다 저렇게 해야될텐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