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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남성 향수 추천 서울 532-8 신사동 강남구

자라에서 판매중인 향수! 바로 서울 향수이다. 나는 미국에서 구매했는데 자라 매장을 구경하던중 Seoul이라는 단어가 딱 보이길레 이게 머지? 하다가 향이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케이스도 무척 잘 만들어져서 나와 만족감이 더 높았다. 서울 강남 스타일의 향기를 자라에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니... 세상 참 놀랍다. 과연 이 향을 만들었던 사람은 서울 강남 신사의 향을 어떤 컨샙으로 생각하고 만들었을지 무척 궁금하다. 강남의 향기란 부와 젊음 이런 이미지로 생각해서 향을 만든 것일까? 아니면 어떤 기획 의도로 이 향을 만들었을지가 더 궁금하다. 포장을 열면 이렇게 들어 있다. 나름 선물로 주기도 좋은 패키지 인 것 같다. 양도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무척 좋았다. 푸른 하늘 색의 액체를 가지고 있는..

사용기 2022.09.13

워싱턴 시애틀 맛집 클램차우더 Pike Place Chowder

시애틀에서 유명한 Pike Place Chowder라는 클램차우더 맛집이다. 이곳은 오래전 부터 운영된 가게로 클램차우더로 많은 상을 받은 집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가게인데 나도 그 맛이 궁금해서 와봤다. 줄을 한 30~40분 기다렸나? 가서 기다려보면 알겠지만 줄이 밖에 까지 길게 서있다. 그래도 이게 바로 바로 클램차우더를 국자로 퍼서 주는 시스템이라 줄 길이에 비해 나름 빠르게 줄이 줄어든다. 나는 오늘 4가지 맛을 볼 수 있는 샘플러 메뉴를 선택했다. 뉴 잉글랜드 크램차우더, 해산물 비스크, 크랩&오이스터 차우더, 시어드 스캘럽(구운 가리비) 차우더를 주문했다. 칠판에 적은 메뉴판이 주문대 앞에 있다. 주문을 하면 바로 국자로 이렇게 떠서 준다. 샘플러라 진짜 조끔 주면 어..

영어 사전에서 볼 수 있는 영어 약자

영어 공부에 필요한 약자 1. 명사 - n, noun 2. 대명사 - pron, pronoun 3. 자동사 - vi, intransitive verb 4. 타동사 - vt, transitive verb 5. 조동사 - aux, auxiliary verb 6. 형용사 - a, adjective 7. 부사 - ad/adv, adverb 8. 전치사 - prep, preposition 9. 접속사 - conj, conjunction 10. 감탄사 - int, interjection 11. 사람 - sb, somebody 12. 사물 - st, something 13. 과거 - p, past 14. 단수 - sing, singular 15. 복수 - pl, plural 16. 접두사 - pref, prefix ..

영어 회화 I was wondering if~ ~한지 궁금해서요 ~ 일까 해서요.

I was wondering if~ 공손하게 부탁하거나 물어볼 때 사용하면 좋은 표현이다! ~한지 궁금해서요! ~일까 해서요! 같이 번역하면 좋다. 폼나는 영어 유튜브에서 배운 좋은 표현을 남겨 본다. 1. 공손하게 부탁할 때 Can you do me a favor? 부탁 하나만 들어 줄래? Would you do me a favor? Can I ask a favor? Can you help me, please? 대신 I was wondering if could do me a favor. 부탁 하나 들어줄 수 있을까 해서요. 아주 공손한 표현이 아닐까 싶다.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look over my proposal. 제안서를 한 번 봐주실 수 있을까 해서요. I was ..

시카고 맛집 페르시아 레스토랑 Noon O Kabab

시카고에는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음식들이 존재한다. 세계의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카고! 그래서 나는 시카고에서 다양한 세계 음식을 시도해보고 있는데~ 그 중 맛있었던 음식, 바로 페르시아 음식이여서 한 번 블로그에 올려 본다. 시카고 다운타운 북쪽에 위치해 있고, CTA 전철 브라운을 이용해서 갈 수도 있다. 또한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도 없다. (무료로 가능) 매장은 서빙을 해주는 곳과 음식을 가져다만 주는 2가지 공간이 있다. 처음에는 이게 또 먼지 몰라서 조금 햇깔렸다. 그래서 팁이 붙느냐 안 붙느냐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다. 아직까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번호를 받고 테이블에 가져다 주는 장소에서 먹으면 이곳은 팁이 없는 것 같다. 여러가지 음식을 주문해봤는데 위 사진은 스프와 같은..

워싱턴주 가볼만한 곳, 미국 90번 고속도로 Scenic overlook of the Columbia River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Scenic overlook of the Columbia River 시카고에서 시애틀로 가는 길에서 발견하게 된 곳이다. 90번 고속도로를 타고 시애틀 가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잠시 주차하고 볼 수 있는 곳이다. 시애틀 가는 길에 이렇게 거대한 협곡이 보일줄이야 꿈에도 몰랐다. 물론 사막 같은 황량한 곳이 많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런 길 사이에 이런 웅장한 곳이 있을 줄이야... 그랜드 캐년의 한 부분이 아닐까 싶을 정도의 곳이다. 주차를 하고 너무 손 쉽게 구경할 수 있어서 좋다. 혹시 시애틀 방향으로 90번 고속도로를 타고 오는 길이라면 꼭 한 번 이 곳을 쉬었다가 가길 바란다. 주차장에서 살짝 걸어 들어오면 정말 장관이 펼쳐진다. 큰 강과 절벽! 나이가 조금씩 들어..

서울 방배동 재개발 6구역 착공식 삼성 레미안 순항중

방배동 재개발 6구역이 착공식을 했다. 본격적으로 아파트 건설을 위한 시작을 한 것이다. 삼성 레미안 관계자들과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착공식을 한 후 본격적으로 관련 공사가 들어갈 예정이다. 안전한 시공과 품질 관리를 위해 모든 협력 업체와 관계를 안전과 품질 관리에 초점에 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안전 기원제도 함께 이루어졌는데 공사가 안전하고 튼튼하게 잘 이루어 지도록 다 같이 염원을 비는 행사도 이루어 졌다. 이제는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가면 되는 일만 남은 것이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만큼 좋은 아파트가 건설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6구역은 토질 문제도 없고, 홍수 문제에서도 지대가 낮은 곳 보다는 높은 곳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한다. 또한 혹시 모른 이번 홍수 처럼..

부동산 이야기 2022.09.05

날씨 좋은 시카고 몬트로즈 비치 Montrose Beach 산책

시카고에 있는 몬트로즈 비치를 다녀왔다. 시카고에는 미시간 호수를 따라 많은 비치들이 있다. 그 중 하나인 몬트로즈 비치인데 여기서 다운 타운을 보면 나름 예뻐서 와봤다. 시카고 부두에는 정말 많은 배들이 있다. 여름만 되면 정말 시카고 부두들 마다 배가 한가득이다. 이 많은 배들이 어디서 온건지 정말 궁금하다. 직접 타고 온 건가 아니면 차로 가져온 건가.. 아무튼 무척 많다. 내 꿈중 하나가 요트를 하나 가지고 싶은 그런 욕망이 있는데 이번 생에 가능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작은 요트들과 함께 빌등들이 보이는데 그 모습이 참 예쁘다. 시카고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이 비치 주면에는 항상 기러기들이 많이 모여있다. 여기서 거주하면서 사는 비둘기와 같은 존재라고 할까나? 정말 많이 있다. 주차장에서 걸..

시카고 다운타운 가볼만한 곳, 애들러 천문대 천문관 Adler Planetarium

시카고 다운타운 부근에 위치한 애들러 천문대! 애들러 천문대 앞으로 미시간 레이크가 바다처럼 펼쳐져 있다. 그래서 가끔 시카고 다운타운에 사는 나는 이곳에 가서 탁 막힌 속을 틔우러 가곤 했다. 특히 노을이 질 때와 야경으로 보이는 시카고 다운타운 스카이라인이 일품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은 항상 사람들이 많다. 노을이 지고 있는 시카고 다운타운 모습이다. 시카고 윌리스 타워를 등에 지고 해가 지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도시의 야경이 선명해지는 모습이 일품이다. 시카고는 미시간 호수와 함께 있는 도시로 꼭 바다에 있는 해변도시와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미시간 호가 담수 호라서 짠내 혹은 비린네가 없어 그 상쾌함이 해변도시와는 다른 느낌이다. 미국을 개척하던 유럽인들이 처음 ..

미국 여행 미국 대통령 얼굴 조각 바위 산, 사우스다코타 주 러시모어 산, 마운트 러쉬모어 내셔널 메모리얼

미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인 바로 러시모어 산에 있는 미국 4대 대통령 얼굴 바위 산이 아닐까 싶다. 영어 공부나 미국 역사 공부를 하면 꼭 한 번씩 책에서 이 이미지를 보게 된다. 아무래도 미국 역사에서 큰 업적을 남긴 대통령 4명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미국 소개하게 되면 이 이미지가 사용되는 것 같다. 사우스다코다 주에 있는 이 산은 접근성이 좋지는 못하다. 미국 서부와 미국 중부 대도시들 사이에 위치한 곳이다 보니 한국인들이 오기는 쉽지 않다. 특히 일부러 이걸 보러 여기 까지 온다는 건 무척 쉬운일이 아니다. 이유는 사우스다코다 주 근처에 흔히 볼만한 것들이 거의.. 아니! 하나도 없다! 정말 이 네셔널파크 빼고는 이 주변에 딱히 들려서 볼만한 곳이 없다. 그냥 대자연이 좋아서 이곳에 오는..

미국 이야기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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