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려면 차는 필수급이다. 물론 대도시 다운타운 안에서 살면 차가 없어도 나름 살만하다. 대도시에서 차를 소유한다는 건 주차장 비용도 만만치 않아.. 잘 생각해보고 구매해야 된다. 그래도 비싼 운영비용에도 차는 필요함을 항상 느낀다. 이유는 미국의 대중교통은 생각보다 상태가 좋지 못하다. 예를 들어 접근성도 떨어지고, 안전도 좋은 편이이 아니라서 하는 말이다. 미국에서 몇년 살다보니 차가 없이 살아보니 불편함이 좀 있었다. 물론 필요할 때는 렌트를 하거나 우버를 타고 가면 되긴 했지만 삶의 질이 확실히 떨어진다. 그래서 중고차로 차를 구매했다. 코로나 이후 중고차 가격도 너무 많이 올라서... 고민이 많았지만 좋은 가격에 구할 수 찬스가 생겨 구매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렉서스가 잔고장이 많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