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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용 마이크 블루 예티 X 사용기, 미국 아마존 구매

유튜브를 할려면 무엇보다 마이크가 중요하다. 물론 어떤 유튜브냐에 따라 틀리긴한데.. 특히 음성이 많이 들어가는 유튜브라면 마이크에 대한 고민이 항상 많이 있을 것이다. 나는 여러 종류의 마이크를 사용해보고 있는데 가격대비 블루 예티도 나쁘지 않아 이번에 예티 X를 구매해봤다. 이전에는 예티 나노를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어 잘 사용했다. 그런데 혹시나 예티 X를 사용하면 더 좋을까 해서 구매해봤다. 마이크 콘덴서가 4개라고 해서 나노보다 좋을 것 같아 구매해봤다. 나노 보다 또 좋은 건 위 사진에 보이는 버튼이 다양하게 조정 가능하다. 예를 들어 마이크 볼륨도 설정 가능하고, 헤드셋 볼륨도 설정 가능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끄고 켤 수 있어 좋다. 마이크 뒤 쪽에는 음향 패턴을 설정할 수..

사용기 2022.10.14

시애틀 야경 보기 좋은 곳 케리 공원

시애틀 야경 보기 좋은 곳 시애틀 케리 공원 시애틀 야경을 볼려면 어디가 좋을까? 생각에 지도 검색을 해봤더니 케리 공원이라는 곳이 야경이 예쁘다고 하길레 다녀왔습니다. 케리 공원은 케리라는 분이 땅을 기증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사회를 위해 이렇게 기부를 하는 분들이 미국에는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을 하니 참 감사할 따름이죠! 이 곳에 도착해서 보니 확실히 시애틀 다운타운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시애틀에서 가장 유명한 스페이스 니들이 딱 보이네요. 솔찍하게는 시애틀 어마어마하게 야경이 예쁜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 번은 와서 구경해볼만한 곳인 것 같네요~ 여기에 주차는 거리 주차를 해야하는데 관광객들이 많다 보니 주차 자리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자리가 금방 나는 편이라서 ..

카테고리 없음 2022.10.09

시카고 한국식 찜질방 킹스파 방문기 코로나 이후

시카고에는 한국식 찜질방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킹스파라는 곳이다. 여기는 규모가 상당히 큰 곳인데 한국 처럼 정말 다양한 찜질방과 산소방, 휴게실, 식당, 목욕탕, 숙면실 등등 한국 대형 스파와 거의 흡사한 수준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무엇보다 놀란 건 한국 사람보다... 백인들이 참 많이 있다는 것이다. 현지인들이 이렇게 많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가격도 지금은 많이 올라서 35달러 정도 하는데도 사람이 가득 차는 분위기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한국 전통 장식품을 많이 가져다 둬서 동양적인 느낌이 확실히 풍긴다. 한글도 보이고 해서 이곳은 정말 한국인가 싶을 정도의 느낌도 들기도 한다. 그래서 지금 내가 어디 지방에 있는 찜질방을 온건가? 싶은 느낌이 들 정도이니까 말이다. 여긴 다양한 종류의 찜질..

시애틀 그린 레이크 파크, 시애틀에서 산책하기 좋은 곳

시애틀에서 산책하기 좋은 공원을 하나 추천하고자 한다. 시카고 처럼 크고 규모 있는 공원이 시애틀에는 잘 없는 것 같다. 그래도 나름 규모가 있고 괜찮은 공원이 그린 레이크 파크이다. 제목 처럼 레이크 호수를 따라 파크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호수와 함께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좋은 풍경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좋다. 호수는 나름 크다. 호수에는 많은 조류들이 살고 있었다. 호수변을 따라 청둥 오리들이 잠을 자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수영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미국 공원은 한국 보다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좀 더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든다. 공원에는 큰 나무들도 많이 있다. 시애틀에는 나무들이 대부분 크다. 환경 조건이 좋아서 그런지 나무 크기들이 다들 한 수준한..

시애틀 맛집 맥주 전문 양조점 레벤나 브루잉 Ravenna Brewing Co

미국 시애틀에도 많은 양조점이 있다. 그중 내가 자주 가는 맥주 양조점이 있는데 리벤나 양조점이다. 여기는 음식은 팔지 않고, 오직 맥주만 판매하는 곳이다. 여러 종류의 스타일의 맥주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 꾀나 인기가 많다. 특히 주말이나 금요일 저녁에 가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가볍게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이곳은 일단 카운터에 가서 맥주 한 잔을 사서 아무 자리에 가서 먹으면 된다. 그래서 팁도 없고, 맘 편하게 먹다 올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주말 마다 가서 각 종류별로 딱 한 잔의 맥주를 마시고 온다. 10oz짜리로 한 잔씩 먹고 오는데 가격은 5~6달러 정도 한다. 위 사진은 10oz 짜리 잔 모습이고 이것 보다 작은 잔도 주문 할 수 있고, 큰 잔도 주문할 수 있다. 나는 딱..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우버이츠로 주문한 한국식 비비큐 치킨

시카고에는 생각보다 한국식 치킨이 많이 있다. 시카고 다운타운 같은 경우 다운타운 H마트에도 한국식 치킨이 있는데 거긴 맛이 생각보다는 별로이고 시카고 차이나 타운에 있는 비비큐 치킨이 확실히 맛이 좋다. h마트에 있는 치킨은 집에서 가까워서 몇 번 사먹긴 했는데 맛이 조금.. 애매해서 어떤때는 너무 짜고.. 튀김 기름 상태도 별로 일 때도 많고 해서 좀 꺼리게 되었다. 우버이츠로 차이나 타운에 있는 비비큐 치킨이 배달이 되서 먹고 있는데 확실히 한국 치킨 맛, 퀄리티가 나온다. 한국의 올리브 황금치킨은 아니지만 네네치킨 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맛이 괜찮다. 다만 아쉬운 건 거리가 있어서 배송 비용이 발생하는 점이 아쉽다. 우버이츠 배송비가 나가는데 뭔가가 많이 아깝다. 그게 아니라면 나쁜 건 없다. ..

미국 아마존에서 구매한 키크론 K2 청축 Keychron K2

미국 아마존에서 키크론 k2 제품을 저렴하게 나온게 있어서 구매해봤다. 미국꺼라서 당연히 키보드에 한글이 없다. 스티커를 구매해서 붙여 사용할 수도 있긴한데 그건 개인적인 문제이니 구매할 때 생각하고 구매해야 할 것이다. 패키지 박스는 블랙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었다. 확실히 패키지가 일반적인 저렴한 키보들과는 다른 퀄리티를 보여준다. 아무튼 패키지에도 신경을 쓴게 보이는데 그런만큼 키보드에도 신경을 쓰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이 패키지를 보면서 들었다. 한국에서도 키크론 제품이 많이 팔리는 것 같은데 다 그런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 제품은 무엇보다 블루투스를 사용해 쓸 수 있고, 유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충전을 하면 25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던거 같은데 정확하게는 홈페이지에서..

사용기 2022.09.26

렉서스 ES330 2004년식 중고차 구매

미국에서 살려면 차는 필수급이다. 물론 대도시 다운타운 안에서 살면 차가 없어도 나름 살만하다. 대도시에서 차를 소유한다는 건 주차장 비용도 만만치 않아.. 잘 생각해보고 구매해야 된다. 그래도 비싼 운영비용에도 차는 필요함을 항상 느낀다. 이유는 미국의 대중교통은 생각보다 상태가 좋지 못하다. 예를 들어 접근성도 떨어지고, 안전도 좋은 편이이 아니라서 하는 말이다. 미국에서 몇년 살다보니 차가 없이 살아보니 불편함이 좀 있었다. 물론 필요할 때는 렌트를 하거나 우버를 타고 가면 되긴 했지만 삶의 질이 확실히 떨어진다. 그래서 중고차로 차를 구매했다. 코로나 이후 중고차 가격도 너무 많이 올라서... 고민이 많았지만 좋은 가격에 구할 수 찬스가 생겨 구매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렉서스가 잔고장이 많이 없는..

시카고 일본 마트 속 맛집, 미쯔와 마켓 플레이스

시카고에는 일본 마트가 있다. 한인 마트가 있듯 일본 마트도 있는데 여기에 각종 일본 제품과 과자, 식자제 그리고.. 무엇보다도 도시락 같은 메뉴들을 마트 안에서 팔고 있다. 가격은 나쁘지 않다. 물론 한국 환율 가격을 생각하면 엄청 비싼 건데... 현지 물가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긴 하다. 그렇다고 마트 음식이 아주 맛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적당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어 좋다. 미쯔와 마켓 플레이스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푸드코트이다! 이곳 푸드 코트는 확실히 퀄리티가 어느정도 보장이 된다. 일본 라면 같은 경우 시카고 다운 타운에서 몇 번 먹어봤는데.. 정말 실망스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러나 이곳은 확실히 어느정도 퀄리티와 맛이 좋았다. 준 일본에서 와서 먹는 느낌 정도 ..

미국 스포츠 전문 매장 시카고 REI Coop 구경

미국에서 유명한 REI Coop 매장을 구경 왔다. 각종 스포츠, 캠핑, 자전거, 수상레포츠, 스포츠 의류, 액세서리, 기구 같은 운동과 레포츠 관련 장비들이 싹다 모여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미국 전역에 이 매장들이 있는데 나는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으니 시카고 매장으로 구경와 봤다. 매장 문 입구 부터 아주 인상적이다. 등산 용품으로 된 핸들 도어가 나를 반겨준다. 시카고 REI 매장 풍경이다. 들어가자마자 자전거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다양한 자전거가 전시되어 있었고, 종류도 많았다. 물론 자전거 샵 처럼 정말 많은 종류의 자전거는 없었지만 그래도 각 라인 별로 충분히 전시되어 있었다. 그래서 자전거를 구경하기에 딱 좋게 되어 있어 나름 좋았다. 나도 자전거를 사고 싶지만 미국 자전거는 정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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