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야기

최강의 아몬드 식품, 톰스 와사비맛 아몬드

론스 2021. 2. 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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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하면 이제는 유명한 업체! 톰스

중소기업으로 대기업에 아몬드 납품을 하다 쇠락해 가던 중 아들이 물려받아 회생한 톰스 아몬드!

젊은 대표의 과감한 실행력과 기획력으로 살아 남은 것 같다.

일단 맛은 정말 최고이다.

어떻게 이런 맛을 만들 수 있는지 할 정도로 잘 만들었다.

그래서 세계에서 참 인기있는 아몬드 식품이 된 것이 아닐까 싶다.

 

 

 

제품을 꺼내 접시에 담아봤다.

아몬드에 양념이 묻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저 하얀색이 와사비 맛을 느끼게 해주는 소스인 것 같다.

크기도 적당한 사이즈의 아몬드가 들어있다.

 

 

이 와사비맛 아몬드는 와사비 맛이 정말 좋다.

아주 강한 와사비도 아니고 딱 적당한 수준의 와사비 맛이 느껴진다.

모든 사람들이 먹어도 딱 적당한 와사비 맛이라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는 와사비가 조금 더 강한 게 좋지만 아무래도 대중성을 생각하면 지금이 아주 알맞다.

그렇다고 나쁘지 않다.

 

와사비 맛이 코끝으로 느껴지는데 여러 개를 동시에 먹으면 싸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적당한 단맛도 있는데 와사비로 인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단맛이 있다.

그래서 완벽하게 어울리는 맛의 와사비맛 아몬드이라 생각한다.

어린아이들이 아니라 성인이라면 아주 만족할 맛이라 생각한다.

술안주로도 정말 최고일 것 같고 말이다.

 

이 제품을 미니 봉지에 하나씩 까서 먹을 수 있는 제품이 나와서 유통되면 좋을 것 같다.

특히 기내 식품으로 주어진다면 아마도 세계 시장으로 더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건강하면서 상쾌한 맛을 좋아한다면 이 와사비맛 아몬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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