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광화문에서 일할 때 점심 대용으로 파리바게뜨 샐러드를 자주 먹곤 했다.
샐러드를 먹고 일을 하면 살짝 배는 고프지만 확실히 몸이 가볍고 편하고 좋다.
광화문에는 파리바게뜨 말고 개인 샐러드 집들도 군대군대 있긴 한데 가격도 좋고, 잘 나오는 곳이 있다.
우선적으로 그런 곳이 주변에 있는지 네이버지도나 다음 지도, 구글 지도로 검색해보고 사전 조사해두는 게 좋다.
파리바게트는 그런 가게들보다는 가격이 조금 더 높기 때문에 그 지역에 괜찮은 샐러드집이 있는지 알아두는 게 좋다.
정 없다면 대도심 내부에서 가격대비 장소, 분위기는 파리바게뜨가 좋다.
작은 샐러드집은 매장 식사가 힘든 곳이 많아서 아무래도 사서 들고 회사나 근처 공원에서 먹어야 된다.
간혹 강남쪽 미팅을 가면 파리바게뜨에 들려서 점심으로 샐러드를 먹곤 하기도 했다.
강남에서 저렴한 음식을 찾기도 힘들고, 있다고 한들 국밥이나 김밥류 같은 해비 한 음식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파리바게트 샐러드는 종류는 아주 많은 편은 아니지만 다양하게 그래도 전시되어 있다.
인기 있는 샐러드 메뉴는 점심시간에 금방 품절이 되기도 한다.
일단 이 파리바게뜨의 샐러드는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서 맛이 좋다.
견과류나 건포도를 넣어서 식감의 다양함을 만들어줘서 좋았다.
소스는 샐러드 안에 함께 포함되어 있는데 소스 맛도 괜찮았다.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분들이라면 주변 샐러드 맛집부터 이렇게 찾아가길 바란다.
사무직 같은 경우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서 아무래도 무거운 음식보다는 샐러드가 좋다.
사내식당을 가거나 하면 샐러드가 있긴 하지만 다른 음식에 절로 손이 안 갈 수가 없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샐러드 점심을 한 번 추천한다.
어느 순간 샐러드를 자주 찾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한다.
'음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연희동 연희커피, 카페 방문기 (0) | 2021.02.17 |
---|---|
연희동 맛집 카덴 정식 일식 추천, 소니 A7C, 소니 단렌즈 FE 35mm 1.8 촬영 (0) | 2021.02.16 |
최강의 아몬드 식품, 톰스 와사비맛 아몬드 (9) | 2021.02.07 |
흑석동 맛집 원조 꼬끼오 숯불 통닭 (2) | 2021.02.06 |
서울 강서구 생선구이 전문점 물고기자리 강서구청점 맛집 (2) | 2021.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