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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OM4 오즈모4 스마트폰 짐벌 구매편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다 보면, 흔들림 때문에 짐벌을 살까? 고민들을 많이 할 것이다. 특히 걸어 다니면서 촬영하거나 아기를 따라다니면서 촬영하거나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 해결책이 없을까! 하다가 어느 순간 짐벌이 아른아른거릴 것이다. DJI의 OM4의 짐벌은 워낙 유명해서 스마트폰용 짐벌을 구매할려고, 알아보던 사람들이라면 많이 본 제품일 것이다. 오즈모 3의 스마트폰 짐벌도 워낙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짐벌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DJI는 중국 제품 같이 않고, 어느 순간 드론과 짐벌, 액션캠 관련 쪽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품질을 인정받은 브랜드가 되고 있다. 최근에 이 DJI가 핫셀블라드라는 스웨덴 명품 카메라를 인수하면서 카메라 업계에서 더욱 이슈가 되기도 했던 일이 있었다. 핫..

사용기 2020.09.29

맥 구버전 OS Apple ID (애플 아이디) 확인 코드 입력 방법

맥북프로 13인치 2014년형? 13년형이였나?! 아무튼.. 맥 OS가 많이 느려져서 포맷을 하고 다시 깔아야겠다! 생각되서 맥북에 있는 파일을 전부 정리하고 중요한 파일은 일부 외장하드에 옴기고, 포맷을 진행했다. 포맷 전에는 맥 OS 카탈리나 최신 버전이였는데 포맷하고 나니 완전 초창기 OS로 돌아온 것이였다. 아무생각 없이 나는 업데이트 하면 될 줄 알고, 앱 스토어에서 나의 개정으로 로그인해서 들어갈려고 했으나... 문제가 발생되었다. 바로 애플 아이 확인 코드를 입력하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내 핸드폰에서 자꾸 확인 코드를 알려주는데 도데체 업데이트 하는 곳에 적을 곳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혹시 아이디가 잘못됐나? 아닌가 혹시 비번이 잘못되서 그런가 여러번 작동을 해보다가 안되서.. 바로 카탈..

일상 생활 2020.09.29

시카고 미시건 호수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 - 여유

미시건 호수가 보이는 가게에 들어왔다. 자전거를 타고 호수를 따라 올라오던 길에 분위기 좋아보이던 레스토랑이였는데 와이프가 저기서 맥주 한 잔 하는게 어떻겠냐며, 제안을 해서 가게된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나중에 지도에서 한 번 찾아봐야겠다. 미국 시카고의 미시건 호수는 정말 바다같다. 호수에 있는 비치는 정말 바다스럽다. 거기다 모래는 정말 부드럽고 곱다. 예전에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여의도쪽에 조그만 사변이 있었는데 거기는 매우 거친 모래였는데 이 곳은 매우 부드러워 놀랐다. 아무래도 오랫동안 침식을 받고 그런건지 아니면 인위적으로 가져다 놓은 모래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족스럽다. 비치에 앉아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과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서 메리미 적힌 플랜카드나 해수욕? 호수욕..

미국 이야기 2020.09.26

미국 시카고 다운타운 피자바(Bar) PARLOR - 맛집

와이프랑 오래간만에 기분전환도 할 겸 방문하게 된 Parlor(파럴) 피자 바를 다녀왔다. 시카고에는 시카고 피자가 유명한데 이 곳은 시카고 피자를 파는 건 아니고, 화덕피자를 파는 곳이다. 시카고 피자는 파이에다가 치즈를 듬뿍 올려서 만든 피자인데 그 피자는 차후 기회가 되면 소개를 해보겠다. 오늘 간 파럴 피자 바는 맥주도 먹고, 피자도 먹고, 디저트도 먹을 수 있는 술집 같은 곳이다. 낮에도 문을 열고 있는데 은근히 사람이 많다. 특히 주말에는 사람들이 대기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 많은 시카고 피자 바 전문점이다. 참고로 저 위에 있는 QR코드를 카메라로 인식하면 메뉴판을 볼 수 있다. 메뉴들을 보고 싶으면 핸드폰에 사진기를 열어서 QR코드를 가져다 대면 스마트폰으로 메뉴판을 볼 수 있다. 미국 시카..

미국 이야기 2020.09.25

비가 오는 시카고 다운타운 2020년 9월초

한동안 비가 계속 왔던 9월 초 시카고였다. 매일 맑은 날을 유지하더니 1주일 동안 꾸물한 게 비가 오다가 번개도 치고 날씨가 안 좋았다. 그러다 비는 그치고 날은 흐리지만 집에만 있다 보니 답답해서 나왔다. 비가 오니 시카고의 느낌이 또 다르다. 건물들이 비를 머금어 더 차가운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주었다. 나름 분위기도 과묵한 게 묵직한 느낌이 드는 다운타운 느낌이다. 다운타운에서 시카고강을 따라 길을 걸어봤다. 위 사진에서 사람들이 걸어 다닌 모습을 살짝 볼 수 있는데 그곳은 시카고 리버워크라는 곳이다. 시카고 강을 따라 산택을 할 수 있는 산책로로 시카고 강과 시카고 건물을 함께 감상하기에는 딱 좋은 거리이다. 그리고 가는 길마다 상점들이 있는데 거기서 앉아서 맥주나 와인 한 잔 하면서 풍경을 즐기..

미국 이야기 2020.09.22

코스트코 레드 와인 - 커클랜드 리오하 RIOJA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다가 저렴한 가격에 집어 든 와인이다. 일단 커클랜드 브랜드가 붙은 순간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은 제품을 판다는 이미지가 머릿속에 인식이 되어 있어서 구매해도 나쁘지 않겠지라는 생각에 구매한 와인이다. 일단 가격이 많이 비싸지도 안았기 때문에 더 쉽게 들고 올 수 있었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지 않고, 구매해서 어떨까? 더욱 궁금했던 와인이다. 나름 2015년에 만들어진 이 와인이 얼마나 맛이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렴하면 저렴한 가격을 하는데 실패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솔직하게 들었다. 나는 참고로 미국 코스트코에서 구매했다. 한국에서도 똑같이 판매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와인 정보도 찾아봤는데 스페인 와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Reserva는 포르투갈어로 ..

사용기 2020.09.20

미국 시카고 쉑쉑버거 주문 시식기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 앞에 위치한 쉐이크쉑버거(쉑쉑버거)를 방문했다. 언제가 한 번 가서 먹어야지 하다가 오늘 드디어 먹게 된 쉑쉑버거이다. 미국 시카고는 아직 코로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래서 매장 안에서는 아직 먹지 못하고 위 사진처럼 밖에서 먹는 건 가능하다. 미국 시간으로 오후 3시쯤에 먹었는데 식사시간이 아니라서 좌석은 널널했다. 그래서 기다림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다. 밀레니엄 파크 부근은 사람들이 많은 곳 중 하나인데 코로나로 사람이 많이 줄었다. 예전 같았으면 사람들이 복잡했을 텐데 지금은 상대적으로 많이 한가하다. 그리고 다른 가게들도 테이크아웃만 되고, 내부에서 먹기 힘들다 보니 아무래도 사람들이 별로 없을 수밖에 없다. 나는 기본 쉑쉑버거를 주문했다. 와이프와 함께 와서 먹었다. ..

미국 이야기 2020.09.18

라이카 X와 양평에서 커피 한잔

라이카 X와 양평에서 커피 한잔 라이카 X를 들고 날씨가 좋아서 양평에 가서 커피를 한잔 했다. 주말을 이용해 드라이브도 하면서 마음에 여유를 가지는 시간은 참 좋은 시간인 것 같다. 내가 갔던 카페가 어딘지는 기억 나지 않은다. 다만 그 카페에서 있었는 시간이 좋았다. 커피 한잔을 하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이 순간이 행복인 것 같다.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여유가 없다. 항상 여유는 부족하지만 한 주 마다 턴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 것이 좋은 삶의 방향인 것 같다. 우리는 365일중에 얼마나 나를 생각해보고 여유를 가지고 정리를 해볼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그 시간은 생각보다 얼마되지 않는다. 그런시간을 일부러 가지고 여유를 가진다는 것 자체가 삶의 풍요로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다른 사..

일상 생활 2018.04.11

좋은 알밤 파는 농장

​ 공주 정안 알밤 - 유성농장 전 회사에서 일하다가 알게된 농장이다. 추석때만 되면 보내주시는 고객님의 선물인데 이 밤 맛이 참 좋다. 유성농장에서 생산하는 밤을 먹어보면 일반 밤과 질의 차이가 극명하게 들어난다. 그중에서 특 상품을 먹어야 그맛의 차이가 느껴지긴 하지만 이런 밤을 태어나서 처음 먹어볼 정도로 알차고 맛이 좋다. 그래서 추석 전으로 미리 좋은 밤이 나올 때 농장에 연락을 해야 먹을 수 있다. 아니면 좋은 밤이 다 나가서 우수한 밤을 먹기도 힘들다. 어찌 알고 많은 사람들이 미리 주문해서 먹고 그러는지 좋은 밤 먹기도 힘들다. 그래서 떄가 되면 미리 농장에 연락해서 주문을 해둬야한다. 밤에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다. 지금은 기억이 가물한데 밤마다 차이가 있다고 한다. 박스 단위로 구매해서..

일상 생활 2018.04.01

일본 동전 파스

​ 일본여행을 갔다오면서 동전파스가 유명하다고 해서 사가지고 온 파스이다. 일본하면 이 동전파스가 유명한데 이 제품이랑 아이봉이라는 제품도 인기가 있는데 그 제품은 최근에 한국에 수입되어 정식적으로 판매중이다. 약국에서 판매중이라 이젠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좋다. 그러나 아직 이 제품은 약국에서 구할 수 없다. 물론 한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워낙에 파스가 한국에서도 인기를 많이 얻다보니 한국도 파스 종류가 다양하다. 내가 알기론 최근 중국에서 우리나라 파스가 좋다고 소문이 나서 많은 중국사람들이 우리나라 방문을 하게 되면 파스를 대량으로 구매해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블랙페이퍼와 같은 현상이라고 할까? 우리나라에서 판매중인 제품중에 정말 잘 만들 제품들이 많은데 그 것들 중 몇몇 ..

일상 생활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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