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312

2021 블랙프라이데이 고프로 10 구입

고프로 10을 구입했다. 사진과 영상 장비를 참 좋아하는데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찬스로 구매하게 되었다. DJI 오즈모 포켓 2를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짐벌 위 쪽이 계속 움직이는 방식이라 편하게 가지고 다니기에는 좀 불편함이 있어 고프로를 구매하게 되었다. 예전 고프로는 보호 파우치를 안 줬는데 이제는 포켓 파우치를 준다. 아마도 9 시리즈 부터 준 걸로 알고 있다. 그 전에는 파우치를 개별로 구매해야 했던 걸로 기억한다. 근데 생각보다 파우치가 커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물론 장비가 많아지면 사용할지도 모르겠다. 파우치 속에 고프로 10이 들어있다. 첫 오픈했을 때 모습이 바로 이런 모습이다. 종이로 고프로를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조금 허술해 보이기도 하는데 그래도 나름 조금은..

사용기 2021.12.14

시카고 크리스크캔들 마켓, 2021년 시즌 오픈

시카고 2021년 겨울이 왔다. 올해는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져서 그런지 모든 행사들이 다시 시작되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관련 행사도 요즘 한창 진행중이다. 시카고 시청 부근에 위치한 크리스크캔들 마켓 입구 모습니다. 호두깍기 인형이 기둥 양 옆으로 꾸며져 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평일 저녁에 오는게 그나마 조금 덜 복잡하다. 시카고 명물 중 하나인 피카소 작품이 보인다. 크리스크캔들 구경을 하러온 가족단위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확실히 올해는 코로나를 떠나서 여러 행사가 많이 오픈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요즘 다시 코로나가 급증하고 있어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조심히 다녀야한다. 사람들이 많은 곳은 꼭 마스크를 하는 걸 권장한다. 미국 친구들은 외부에서는 특히 마스크를 잘 하지..

미국 이야기 2021.12.04

시카고 다운타운 밀레니엄 파크 주변 주말 스케치

코로나 이후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에서 다시 음악 축제? 가 시작되었다. 코로나가 한창 심각할 때는 대부분 락다운이 되어 축제고 가게고 많은 곳이 문을 닫아 구경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제한이 많이 풀려 시카고 다운타운에도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가게들도 대부분 문을 열었다. 그래서 그런지 시카고에 있는 밀레니엄 파크에서 공연도 하고 그런다. 내가 갔을 때는 아직 공연 시작 전이라 구경을 할 수는 없었지만 하나둘씩 잔디랑 의자에 앉아 공연이 하길 기다리는 시민들을 볼 수 있었다. 미국 사람들은 잔디밭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걸 참 좋아한다. 아무렇지 않게 잔디밭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데 우리는 엉덩이가 더러워질까 봐 잘 앉지 않는 행위와는 상반된 모습이다. 나도 잔디 밭에 누워 여유를 부리고 싶은데 ..

미국 이야기 2021.09.26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듀케인 인클라인 탑승기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다운타운에 있는 듀케인 인클라인을 타 보려고 왔다. 피츠버그의 명물 중 하나로 듀케인 인클라인이 유명하다. 듀케인 인클라인을 타고 정상에 올라가면 피츠버그 다운타운을 한 눈에 구경할 수 있다. 우리가 서울 시내를 구경할려고 남산 타워를 가듯 피츠버그에서는 듀케인 인클라인을 타고 가서 볼 수 있다. 물론 정상을 차로 가서 볼 수도 있으나 워낙 듀케인 인클라인이 전통이 있고 해서 많이들 체험해보는 것 같다. 엄청 신기하고 재미있는 그런 것은 아니고, 단순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 내리기 위한 대중교통 같은 한 종류라 보면 된다. 일정이 바쁘거나 크게 관심이 없다면 지나쳐도 괜찮을 듯 하긴 하다. 다만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 탑승한다면 뷰가 좀 예쁠 것 같긴하다. 2021년 7월 기준으로 위 가..

미국 이야기 2021.08.23

미국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엔디워홀 뮤지엄 관람 후기

피츠버그에 있는 엔디 워홀 뮤지엄을 구경 왔다. 피츠버그는 엔디 워홀의 태어나고 자란 동네라 엔디워홀 뮤지엄이 있다. 팝아트의 대표적인 작가로 엔디 워홀이다보니 한번 구경 안 해보고 갈순 없었다. 엔디워홀 뮤지엄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입장해본다. 뮤지엄 근처에 있으니 저 간판이 보는 데로 입장하면 된다. 주차장 관리인 사무실이 엔디 워홀 작품 중 하나인 그림.. 음.. 상품 디자인 박스 이미지라고 해야 될 것 같은데.. 아무튼 앤디 워홀의 대표작 중 하나인 그림이 딱 그려져 있다. 요런 부분은 참 센스 있게 잘 만든 것 같다. 저곳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인데 현금 결제를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다. 관리인이 현금으로 입구에서 받고 있었다. 시간당 개념이 아니라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라 ..

미국 이야기 2021.08.14

카카오뱅크 상장 그리고 상한가 종료 마감

카카오 뱅크가 드디어 상장을 했다. 장 초반에는 6%까지 떨어지면서 하락세를 잠깐 보이다가 순식간에 치솟았다. 그렇게 68000원까지 올라가다 떨어져 62000~64000원대를 유지하다 오후장이 되자 다시 고점을 찍었다. 그리고 다시 조금씩 떨어지다 장 마감 10분 전에 상한가가 되어 버렸다. 카카오 뱅크 상장 가치는 KB금융보다 높은 가격이다. 초반 가격이라 그 가치가 더 높게 나왔을 수도 있다. 그래서 지금은 거품이 발생했다고들 하는 사람들이 좀 많다. 한편으로는 기존 금융사와는 다른 은행, 혁신적인 디지털 은행이라는 개념이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으로 다가와서 지금의 가격이 된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더 발전할 것이고, 초반장 이기 때문에 오를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어느 것이 답이라고 할 수 있는 ..

주식 이야기 2021.08.07

호재가 많은 가양 강변3단지

강서구쪽 부동산들이 많이 오르고 있다. 마곡으로 인해 강서구가 발전하고 있는 와중에 CJ 부지가 개발되면서 스타필드가 들어온다는 이야기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그중에 가양 6단지와 가양 3단지는 위치적으로 가장 좋은 아파트중 하나이다. 6단지는 재개발을 하기 위해 젊은 분들이 의기투합중이다. 3단지는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 업체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일단 가양 3단지는 리모델링쪽으로 계획중이다. 어떻게 보면 가장 빠르게 진행될지도 모른다. 가양 3단지는 13평, 15평, 20평형으로 3가지 평형을 가지고 있다. 리모델링시 평수는 넓어질 것이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없지만 가양동 일대가 전체적으로 개발붐이 일어나고 있고, 다들 기대 심리가 작용해 개발이 언제가는 될 것이다. 시간과의 싸..

부동산 이야기 2021.07.29

카카오 주가 큰 폭으로 하락, 2021. 7. 21

카카오 주식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한 때 20만 원도 넘길 거라는 소문도 있었는데 15만 원도 방어를 못하고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한 동안 조금씩 떨어지더니 결국 오늘은 더 큰 폭으로 떨어졌다. 외인들이 대량으로 주식을 팔면서 카카오 주식이 크게 떨어졌다. 요즘 미국과 유럽이 코로나로 인해 주식이 대폭 떨어지면서 함께 카카오도 피해를 입은 것이 아닐까 생각도 된다. 아침만 해도 다시 상승 할 것처럼 보이더니 오전 10시 전후로 대폭 떨어졌다. 그 이후로 회복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살짝 오르다 내리다 반복하더니 오후 장에서는 거의 145000원대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도 이슈거리가 하나 생기지 않는 이상 더 떨어지거나 여기서 보합을 갈 것 같다. 어쩌면 좀 더 깊숙하게 조정을 받고 12..

일상 생활 2021.07.21

미국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 다운타운 야경 구경, 가볼만한곳 그랜드뷰 오버룩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 다운타운 야경! 피츠버그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MLB 야구로 피츠버그팀이 유명해서 피츠버그는 참 잘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피츠버드 다운타운에 오니 감외가 새롭다. 피츠버그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랜드 뷰 오버룩에 와서 본 모습니다. 그랜드 뷰 오버룩은 그래서 피츠버그로 여행 온 사람들에겐 꼭 가봐야 할 곳이다. 그랜드 뷰 오버룩에 가면 위 사진처럼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는 약 3개정도가 있는 것 같았다. 저 전망대에서 많은 사람들은 사진을 찍고, 기념사진도 남기는 등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내가 살고 있는 시카고 다운타운에 비하면 작은 도시 이지만 미국의 많은 도시를 다녀본 건 아니지만 이 정도만 되고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도시라 생각한다. 거기에 아름다..

미국 이야기 2021.07.17

미국 여행,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에지워터 공원

미국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에지워터 공원이라는 곳을 왔다. 오하이오주는 처음으로 와보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클리블랜드라는 다운타운에 잠시 들려서 동네 구경할 겸 들렸다. 미국 동부쪽을 자동차 여행을 하는데 가는 길에 잠시 구경이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들린 도시이다. 시카고에서 살고 있는 나는 확실시 시카고는 대도시라는 것을 이런 도시에 올 때마다 느낀다. 그러나 미국의 제1 도시 뉴욕과 비교하면 시카고도 초라하다. 확실히 뉴욕이라는 도시는 엄청난 규모를 가진 도시라 생각되었다. 뉴욕쪽으로 여행을 하면서 우연히 들리게 된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에지워터 공원은 정말 평화로웠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거대 호수에서 보트를 타면서 레저를 즐기는 미국 사람들이 항상 부럽다. 우리나라는 청평호나 한강에서 간혹 이..

미국 이야기 2021.07.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