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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야기 71

미국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 다운타운 야경 구경, 가볼만한곳 그랜드뷰 오버룩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 다운타운 야경! 피츠버그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MLB 야구로 피츠버그팀이 유명해서 피츠버그는 참 잘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피츠버드 다운타운에 오니 감외가 새롭다. 피츠버그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랜드 뷰 오버룩에 와서 본 모습니다. 그랜드 뷰 오버룩은 그래서 피츠버그로 여행 온 사람들에겐 꼭 가봐야 할 곳이다. 그랜드 뷰 오버룩에 가면 위 사진처럼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는 약 3개정도가 있는 것 같았다. 저 전망대에서 많은 사람들은 사진을 찍고, 기념사진도 남기는 등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내가 살고 있는 시카고 다운타운에 비하면 작은 도시 이지만 미국의 많은 도시를 다녀본 건 아니지만 이 정도만 되고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도시라 생각한다. 거기에 아름다..

미국 이야기 2021.07.17

미국 여행,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에지워터 공원

미국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에지워터 공원이라는 곳을 왔다. 오하이오주는 처음으로 와보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클리블랜드라는 다운타운에 잠시 들려서 동네 구경할 겸 들렸다. 미국 동부쪽을 자동차 여행을 하는데 가는 길에 잠시 구경이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들린 도시이다. 시카고에서 살고 있는 나는 확실시 시카고는 대도시라는 것을 이런 도시에 올 때마다 느낀다. 그러나 미국의 제1 도시 뉴욕과 비교하면 시카고도 초라하다. 확실히 뉴욕이라는 도시는 엄청난 규모를 가진 도시라 생각되었다. 뉴욕쪽으로 여행을 하면서 우연히 들리게 된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에지워터 공원은 정말 평화로웠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거대 호수에서 보트를 타면서 레저를 즐기는 미국 사람들이 항상 부럽다. 우리나라는 청평호나 한강에서 간혹 이..

미국 이야기 2021.07.11

미국 미시간 한식당 강스 레스토랑 맛집 추천, 미시간대학 근처

미시간주 앤아버 미시간 대학 옆에 있는 한식 & 중식 식당을 소개하고자 한다. 얼마 전에 미시간 여행을 하면서 알게 되어 방문한 한국 식당이다. 식당은 한 9시까지 운영을 하는 것 같다. 자세한 건 구글 지도에서 찾아보면 나온다. Kang's Korean Restaurant 이라고 영문으로 적으면 찾을 수 있다. 중국 음식과 한국 음식을 다 팔고 있어 한국에서 먹고 싶었던 음식은 대부분 있었다. 찌개류와 파전, 튀김, 밥류, 중식류 등등 정말 메뉴가 다양하다. 기본 반찬으로 가져다준 것들이다. 오랜만에 이런 반찬들을 보면 참 기분이 좋다. 물론 미국에 있는 한국 식당을 가면 대부분 이렇게 주는데 우리 집 근처에는 한식당이 없어서 이런 반찬을 자주 못 먹는다. 집에서 매일 직접 만들어 먹어야 이렇게 먹을 ..

미국 이야기 2021.06.16

미시간 체리 리퍼블릭에서 구매한 체리 와인

미시간주 여행을 하면서 체리 리퍼블릭이라는 상점에서 구매한 체리 와인이다. 정확하게는 체리와 포도가 섞인 와인이었다. 체리는 10%, 포도는 90% 짜리 와인이었다. 처음에는 완전 체리로 만든 와인이겠구나 하고 구매했는데 집에 와서 라벨을 찬찬히 읽어보니 10%의 체리 밖에 안 들어가 있었던 거였다. 조금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보기에는 예뻐 보였고, 색상이랑 병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기념용으로 구매하기에도 부담은 없었다. 병 입구를 완벽하게 밀봉 처리가 되어 있었다. 오픈하기 쉽게 제거 손잡이도 있었다. 이런 디테일한 부분은 참 마음에 든다. 밀봉지를 제거하면 코르크로 밀봉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고급 코르크 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오픈해서 와인 잔에 따라..

미국 이야기 2021.05.29

시카고 네이비 피어 불꽃 축제, 2021년 5월

시카고 네이비 피어에서 불꽃 축제가 있어서 왔다.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는 불꽃 축제 행사가 취소되어 볼 수가 없었다. 올해는 백신 접종 후 코로나 감염자 숫자가 줄어들면서 각종 행사들이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네이비 피어에 있는 놀이동산도 운영을 안 해서 가서 즐길 수 없었다. 요즘에는 오픈해서 관람차도 운영하고,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공간으로 다시 변모했다. 5월 토요일? 저녁마다 9시부터 약 10분간? 불꽃 축제를 했었다. 저번 주로 마지막 불꽃 축제로 끝? 낸 것 같다. 집에서 조금 늦게 출발해서 도착하자마자 불꽃이 빵빵 터져버렸다. 네이비 피어에서 보면 왠지 사람들이 너무 많아 더 보기가 힘들 것 같아서 주변 다른 곳에서 관람했다. 서울 여의도 불꽃 축제 ..

미국 이야기 2021.05.26

미시건 Big Lake Brewing 홀랜드 다운타운 맥주 맛집

미시간 홀랜드 다운타운에 위치한 맥주 맛 입을 소개하고자 한다. Big Lake Brewing이라는 곳인데 맥주 직접 양조해서 팔고 있는데 정말 맛이 좋다. 그래서 그런지 낮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맥주 전문점 답게 Bar도 있고, 스포츠 중계 TV를 계속 보여준다. 미국 술집에는 꼭 항상 이렇게 스포츠 중계를 틀어놓는다. 그걸 보면서 술 한 잔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 곳에서 팔고 있는 수제 맥주들의 종류이다. 정말 많은 종류의 술을 팔고 있는데 다 먹어볼 수 없어서 아쉽다. 각 술마다 다 계성이 있고, 맛이 있다. 그래도 미니 잔에 각 맥주 맛을 즐겨볼 수 있는 세트 구성이 있는데 나는 그걸 주문했다. 총 6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라이트 맥주에서 부터 흑맥주까지..

미국 이야기 2021.05.22

미시간주 네덜란드 마을 미국 홀랜드 다운타운

미시간주에 있는 네덜란드 마을 홀랜드 다운타운을 놀러 왔다. 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작은 다운타운으로 네덜란드인들이 모여 만든 작은 동네 같아 보였다. 내가 여행한 날은 무척 날씨가 좋아서 투어 하기 좋았다. 하늘은 정말 푸르고 맑았다. 구름도 몇 점 밖에 보이지 않아 뻥 뚫린 하늘을 바라보니 속이 다 시원했다. 홀랜드 다운타운을 내비게이션으로 찍고 오니 중앙에 딱 공원이 보였다. 홀랜드에 가장 중심이 되는 공원인 듯 보였다. 공원은 무척 깨끗해 보였고, 관리가 무척 잘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공원 안에는 튤립도 예쁘게 잘 심어놓아 아름답게 보였다.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참 많은 튤립을 보았다. 길거리 곳곳 마다 예쁜 튤립이 심어져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사진 찍기도 참 좋았고 말이다. 이 ..

미국 이야기 2021.05.14

시카고 5월 초 미시간 호수 풍경

시카고 다운타운 미시간 호수 풍경을 오랜만에 촬영해봤다. 이 곳은 시카고 다운타운 밀레니엄 파크 근처 미시간 호수변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많은 시카고 사람들이 자주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시원한 시카고 미시건 호수를 보면 마음이 뻥 뚫리기 때문이다. 처음 보는 사람은 정말 이 호수가 호수인가 바다인가 구분이 힘들 정도이다. 그만큼 규모가 엄청난 호수이다. 수평선이 광활하게 보이니까 말이다. 미시간 호수에는 많은 새들이 살고 있다. 특히 기러기와 위 사진에 보이는 오리들이 참 많이 살고 있다. 여기서 알을 낳고, 사는 것 같다. 자연과 함께 살 수 있는 대도시는 얼마 없는데 그곳이 바로 시카고인 것 같다. 시카고 미시간 호수에서 수영하고? 올라올 수 있는 계단이 멋져 보여 촬영해봤다. 이건 수영하라고 만든..

미국 이야기 2021.05.09

미국 과자 테라, 건강한 야채 칩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건강한 과자 칩 테라! 테라는 야채들은 건조해서 만든 과자이다. 한국의 건조 과일 혹 야채 과자들이 있는데 그것과 비슷한 과자이다. 이 제품은 소스 20% 좀 줄인 제품이다. 20%를 줄여도 살짝 좀 짜다. 오리지널은 얼마나 짤지 모르겠다. 미국 과자들은 대체적으로 짜다. 음식들도 대체적으로 짠맛이 강하다. 여기에 들어간 야채들은 5가지 정도가 된다. 전부 뿌리 야채들로 구성되어 있다. 고구마, 파스닙, 바타타(이것도 고구마), 타로(토란), ruby dipped vegetables 요건 비트 같은데 모르겠다. 딱 봐도 건조된 야채 칩이다. 그래서 튀긴 과자가 아니라서 더욱 건강하고 좋다. 건조된 야채에 적당히 소금과 소스를 뿌려 맛있게 먹기 좋게 만든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상당..

미국 이야기 2021.04.14

불쑥 찾아온 여름 날씨, 시카고 다운타운

시카고 다운타운에 여름이 왔다. 날씨가 23도에서 25도까지 올라가고 있다. 날씨는 맑고, 푸른 하늘을 한 체 말이다. 날씨도 맑고 좋아서 시카고 강 리버워크 길을 따라 오랜만에 산책을 하러 나왔다. 날씨가 더 워져서 그런지 반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필자 또한 반팔을 입고, 산책 중이다. 그만큼 날씨가 더워졌다. 그것도 급격하게 말이다. 기러기들이 강가까지 올라와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얼마나 기룩 기룩 거리면서 울어되는지 아주 신이 났다. 날씨가 풀리니 기러기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시카고 리버 워크 따라 걸으면서 여러 건물도 함께 촬영해봤다. 시카고에서 유명한 타워 중 하나인 트리뷴 타워도 사진으로 촬영해 봤다. 날씨가 맑으니 선명하게 잘 나온다. 리버워크..

미국 이야기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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