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판매 중이 블루문 맥주이다. 그런데 아마도? 망고맛은 아직 한국에 팔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블루문은 미국 맥주로 밀러에서 만든 브랜드 제품이다. 위스콘신 밀워크라는 곳에 양조장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작년에 가볼려고 했으나 시간이 안 맞아서 못 갔던 기억이 있다. 블루문 디자인은 미국스럽지 않고, 유럽스타일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망고맛 버전이라 망고색을 사용해 디자인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맥주는 역시 병맥주! 나는 항상 병맥주를 마신다. 일단 맛도 맛이지만 캔은 건강에 좋지 못하다. 캔 음료 제품은 항상 멀리하는게 좋다. 중금속과 호르몬에 미래 건강을 해치는 패키지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병맥주의 매력은 확실히 맛이 깔끔하다. 좀 더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즐기고 싶으면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