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 140W 충전기 보호 케이스 구매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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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 140W 충전기 보호 케이스 구매 사용기

 

맥북 충전기를 사용하다 보면 아무래도 바닥이나
어떤 사물에 의한 충격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보호 케이스를 사용하면 이런 문제점을 줄일 수 있어서 좋다.
또한 선을 정리할 수 있는 틀이 있어 선 정리하기도 좋은데
예전에는 이 어탭터에 그 선을 정리 할 수 있는 틀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는 애플에서 이 틀을 삭제해 버려서 지금은
이렇게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보호 케이스!
비싼 제품보다는 최대한 저렴한 쪽으로 선택했다.
비슷하게 생겼는데 가격이 조금 차이가 나던데
나는 적당히 케이스만 씌우면 된다는 주의라서
가장 저렴한 보호 케이스를 구매했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들어 있다.
본체를 보호해주는 케이스와 선을 정리할 수 있는 틀
그리고 충전기 선을 보호해주는 보호 실리콘?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140W 충전기라 일반 충전기 보다는 크기가 있다.
사이즈는 딱 맞아서 유격도 없고 좋았다.

 

 

조립 된 모습의 충전기이다.
나름 깔끔하고 좋다.
충전기도 보호되고 선도 정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이 140W 말고도 사용중이던 제품이 있어 항상 편하고
큰 신경을 쓸 필요가 없어 좋아서 또 구매하게된 이유기도 하다.

특히 나 같은 경우 이동하면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보호케이스가 있으면 어떤 장소이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뭐 그냥 이런 케이스 없이 다녀도 큰 문제는 없지만
혹시나 어디서 떨어지거나 어떤 사물에 의해 부딛치면 어느 정도
보호가 되서 고장나는 일이 덜 할꺼 같은 느낌도 있어
좋다.

 

 

그리고 충전기 선 같은 경우 자주 휘어 지면서 사용하다보니
단선이 될 가능성이 꾀나 높은데
아무래도 선 보호 케이스를 장착하면 조금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선 보호 케이스에는 선에 고정할 수 있는 홈이 있어
선 정리할 때 무척 유용하다.

다 쓰고 선 홀더에 빙글 빙글 돌려서
마지막으로 이 홈으로 선에 고정하면
잘 유지하고 있어 이동하면서 가지고 다니기에 딱 좋다.

 

 

마지막 사진을 정리된 선의 모습이다.
가방 속에 그냥 넣으면 선이 엉망이되거나 꼬여 다음에
사용할 때 쫌 귀찮은데 항상 이렇게 정리해서 넣어 다니면
다음에 사용할 때도 편하고, 깔끔해서 참 좋다.

이런 면에서도 보호 케이스를 구매하면 좋은 장점을 많이 가진
제품이다.

혹시나 애플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다 나와 같은
걱정을 하거나 불편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구매해서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그 걸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