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정확한 체온계 하나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인터넷 서칭 후 구매하게 된 브라운 귀 체온계!
요즘은 워낙 비접촉식 체온계가 많이 유통되고 있는 데 사용은 간편하나 정확한 체온 확인은 힘든 것 같아 보였다.
아무래도 피부 겉 온도를 측정하다보니 내가 산 귀 체온계만큼 정확하게 결과가 나오는 건 아닌 것 같았다.
박스를 오픈해서 열어보니 위 이미지대로 들어가 있었다.
설명서와 본품 하나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다.
본품 포장을 열어 보니 제품 위에 스티커가 붙여져 있었다.
화면 모습이 이렇게 나온다는 걸 스티커로 붙여서 알게 해주었다.
스티커를 뜯어보니 이렇게 되어 있었다.
화면에 0~3개월 아기와 3~36개월 아기, 그 외 성인들 체온 측정할 수 있는 연령별 선택 측정이 가능했다.
곧 출산인 분들께는 요런 제품이 아이 체온을 확실하게 측정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제품 안쪽으로는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손에 잡기 좋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디자인도 만족스럽다.
제품 자체가 사람을 위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만족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제품을 거치하는 케이스는 안에 렌즈 필터라고 체온계 필터가 함께 들어 있었다.
이 제품은 렌즈 필터가 필요한데 아무래도 접촉식이다 보니
렌즈 필터가 여러 사람 깨끗하게 사용하기에는 좋은 방법이다.
다만 렌즈 필터가 소모품이다 보니 비용이 계속 발생한다는 건 좀 아쉬운 부분이다.
렌즈 필터는 20개가 들어있는 박스 형태이다.
박스에 구멍이 있어 제품이 얼마나 있는데 눈대중으로 알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어서 좋았다.
양이 얼마 없다면 미리 주문해서 보유하고 있으면 되니까 말이다.
별건 아니지만 좋은 디자인 포인트라 생각된다.
박스를 오픈하면 위 사진처럼 되어 있다.
저기다 체온계를 가져가 장착하면 손쉽게 장착된다.
바로 장착되는 모습을 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필터가 있으니 항상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그 점 하나는 좋은 것 같다.
아무래도 귀 쪽에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다 보면 균이 옮길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체온을 측정해봤다.
요즘 같은 때 체온이 높아질까 봐 항상 걱정이긴 하다.
오늘 체크한 온도는 완전 정상!
요 초록생 불이 들어오면 기분이 좋다.
오늘도 내 몸은 안전하는구나!!
다 사용하고 난 후 렌즈 필터는 필터 아래 있는 버튼을 눌러서 제거하면 된다.
버튼을 살짝 누르면 쉽게 제거되니 간편하고 좋았다.
렌즈 필터가 제거된 체온계의 모습이다.
요 상태로 아까 위에 있는 보관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면 된다.
사용법은 간단하고 직관적이라 좋다.
다 쓴 렌즈 필터는 요렇게 쓰레기 처리를 하면 된다.
다만 자주 갈면 렌즈 필터도 다 돈이기 때문에 집에서 사용한다면 물티슈로 닦아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네임펜으로 살짝 표시를 해서 내 것과 가족들 것을 표시해둔 다음에 여러 번 사용 후 버리는 것도 돈을 아끼는 방법인 것 같다.
물론 한 번 사용하고 바로 버리고 새 걸로 사용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고 정석이지만 살짝 요령을 부릴 필요도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몸에 열이 많이 나고, 감염 문제가 있을 땐 일회용으로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긴 하다.
체온은 정확하게 잘 측정되고 간편해서 좋은 것 같다.
집에 이 제품 하나씩 구비해서 있다면 가족들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금액이 다소 좀 비싸긴 한데 가치는 있다.
비싸다고 생각되면 저렴한 제품들도 많이 있으니 그 제품들을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정확하게 온도를 측정할 필요가 없는 분들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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