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트에서 판매 중인 화이트캐슬 햄버거!
냉동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미국 화이트캐슬 햄버거 집에서 파는 제품과 거이 같은 제품으로 냉동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화이트캐슬 매장에서 직접 먹으면 더욱 맛있겠지만 매장은 24시 운영하지도 않고, 가까운 거리에 매장이 없다.
그래서 호기심에 구매해 먹어봤다.
냉동 상태에서 1분 정도면 괜찮았다.
미리 먹기전에 해동시켜서 30초 돌리면 더 좋을 것 같긴 하다.
2개 1팩으로 비닐 포장되어 있다.
미니 버거라 한 개 먹으면 엄청 심심하다.
이렇게 3팩 6개가 들어있다.
비닐봉지에 잘 밀봉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냉동고에서 꺼내 먹기 편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치즈에 패티만 있어 보인다.
구성은 별 볼일 없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맛있다.
소스 맛이 달짝지근하고 한국인 입맛에는 잘 맞는 맛이다.
전자레인지에 돌렸더니 요렇게 데워져 나왔다.
치즈가 적당하게 녹아서 맛있게 데워졌다.
빵은 퍼석하지 않고, 냉동 치고는 부드럽고 좋았다.
매장에서 사 먹는 게 조금 더 맛있긴 하지만 이렇게 먹어도 나쁘지 않았다.
한 손가락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역시 내가 먹기에는 양이 많이 부족하다.
이거 한꺼번에 3팩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괜찮을 것 같다.
냉동고에 있기 때문에 야식이 당길 때마다 꺼내서 레인지에 돌리면 되니까 말이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다.
미국 마트에서 가볍게 먹기 좋은 햄버거를 찾는다면 요 제품도 괜찮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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