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딸기잼 PAMPA STRAWBERRY 구매 시식기

미국에서 딸기잼을 구매해서 처음 먹어본다.
한국에서도 딸기쨈을 가끔 구입해서 먹곤 했는데 미국 딸기잼은 좀 다를까 싶어 구매해봤다.
병 이미지로 봤을 때는 크게 한국이랑 다를 것 같지 안았다.

 

 

 

딸기잼을 마트에서 구입해온 식방에 발라보았다.
빵이 정말 맛있게 보여서 구입한 식빵이다.
빵에서 윤택이 보이는데 정말 맛있게 보이는 빵이었다.
크기는 우리나라 식빵 규격은 아니었다.
좀 더 납작하고 가로로 긴 식빵이다.

 

 

 

딸기쨈을 발라서 먹어봤다.
음~ 딸기잼은 다를 것이 없었다.
한국에서 먹던 딸기잼과 거의 비슷했다.
적당하게 달달한 설탕 맛과 딸기 맛이 한국이랑 같았다.

미국 딸기잼도 한국이랑 맛이 다를 게 없구나를 느꼈다.
딸기잼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약간의 다른 맛이 있을까 호기심이 있었는데 같아서 살짝 실망이다.
가격 대비 나쁘지 않다.

식빵은 앞에서 이야기했듯 너무 맛있었다.
딸기잼보다는 식방이 너무 맛있어서 딸기잼을 감흥이 없었다.
식빵 속 안에 들어간 견과류와 너무 조화가 잘 맞았다.
너무 크지도 않고, 적당한 크기의 견과류가 빵의 깊이를 더해줬다.

어떤 미국 빵은 질기고 맛이 생각보다 없는데 이 식빵은 너무 맛이 좋았다.
상당히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다만 가격이 7달러나 했다.
가격만큼 맛이 올라가나 싶었다.

딸기잼은 한국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식빵 때문에 이야기가 겉돌았다.
구매할 때 참고해서 먹으면 될 듯하다.
한국이랑 같은 딸기잼 맛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