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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콜롬브 커피의 콜드 브루이다.
미국 대형 마트에서 판매 중이고, 나름 좋은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커피인 것 같다.
좋은 원두와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콜드 브루를 만든 것 같다.
매장에서 직접 내린 커피를 몇 번 먹어서 믿고 먹어본다.
플라스틱 병에 들어가 있다.
그리고 재활용을 위해서 투명 병에 라벨지를 붙인 형태로 제작되어있다.
(미국은 재활용을 하지 않는데... 이러한들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다....-_ -;;)
뚜껑은 잘 밀봉이 되어 있고, 손쉽게 밀봉 실을 제거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맛을 보기 위해 유리잔에 조금만 담아 봤다.
맛은 일단 확실히 다른 콜드 브루와는 다른 맛이 느껴졌다.
일단 한국의 콜드 브루들은 먹으면 먼가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 무언가를 넣은 느낌이 들어 나는 참 싫어했다.
그런데 확실히 미국 콜드 브루는 그런 뒷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가볍고, 맛도 깔끔하고 좋았다.
가격 대비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의 콜드 브루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중에 여기다 우유를 넣어 콜드브루 라떼를 해 먹으면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음에 콜드 브루를 산다면 이 브랜드 꺼를 한 번 더 사 먹을 생각이 있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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