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빵 트레이더 조스 알티산 스타일

바게트 빵을 미국 트레이더 조스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했다.

장인 스타일 빵이라니... 문구가 매혹적이다.

얼마나 기술자가 만들었길래 저런 문구를 넣었을까? 싶다.

그래서 한 번 먹어봤다.

가격도 1달러 정도 했나? 무척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칼로리와 성분은 뭐 빵이니까~ 그려려니! 넘어간다.

일단 요 빵을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한다.

나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줬다.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빵을 먹기 좋게 조각냈다.

일단 빵은 보들보들하다.

하나를 먹어봤더니 맛이 괜찮다.

미국에 있는 마리아노스라는 마트에서 가끔 빵을 사는데 거기 빵과 비교를 하면 확실히 맛있다.

 

물론 한국에 있는 파리바겟을 비교 안 할 수가 없다.

파리바게트는 정말 빵 잘 만드는 것 같다.

미국의 주식인 빵을 한국이 더 잘만드는 것 같기도 하다.

미국이니까 지금 이런 빵을 먹지.. 한국이었으면 아마도 파바를 먹었을 것이다.

요즘 미국에서 파리바게트가 생겼는데 가격이 비싸다.

한 번 미국 파리바게트를 먹어보고 싶은데 생일날을 기다려야겠다.

한국보다 배로 비싸서.. 먹기가 부담스럽다.

 

아무튼 미국 트레이더 조스에서 파는 빵은 맛있다.

가격대도 저렴하고 나쁘지 않다.

미국에 있는 분이라면 추천한다.

그리고 결론은 한국 빵집은 최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