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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판 삼성 갤럭시 A51 중급기 자급폰 구입기 - 듀얼심 가능

론스 2020. 12. 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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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구매한 삼성 A51 스마트폰이다.

조만간 A52가 나오기는 하지만 A51이 워낙 저렴하게 판매 중이라 구매하게 되었다.

새 폰 말고 포장을 한번 뜯은 제품으로 구매했다.

그래서 더 저렴하게 구매했다.

 

 

포장을 일부 뜯겨 없지만 어차피 막 사용할 거 포장 정도는 아무 상관없다.

상태는 새거와 같다.

한번 포장만 뜯고 반납한 폰이기 때문이라서 그냥 새 거이다.

블랙으로 구매했는데 깔끔하고 좋았다.

 

 

 

나는 계속 아이폰만 사용하다가 오랜만에 갤럭시로 넘어왔다.

유심을 2개 넣어 사용할 수 있어 한국 핸드폰도 사용하고, 미국 핸드폰도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나쁘지 않고 카메라 기능도 최상급 바로 아래 정도라 쓸만하다.

어차피 나는 핸드폰으로 게임도 하지 않기 때문에 플레그쉽 핸드폰이 필요가 없다.

다만 카메라 기능은 좀 탐나기는 하는데 너무 가격이 비싸서 그 돈이면 다른 컴퓨터를 한대 살 수 있을 가격이다.

 

 

갤럭시 가동!!

 

 

 

카메라가 중급기인데 4개가 달려있다.

OIS가 달려있지 않아서 좀 아쉽긴 한데 쓸 만은 하다.

카메라 성능은 아이폰이 좀 더 좋은 것 같다.

뭐 싼 가격에 사용하는 거니까 그러려니 하고 패스하려고 한다.

그래도 사진을 촬영해봤는데 선명하게 나오는 편이다.

 

 

 

듀얼심이 두 개 들어가서 통신사가 2개가 보인다.

 

 

 

웬만한 거는 다 된다.

오랜만에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데 미묘한 버벅거림은 있다.

확실히 아이폰이 부드럽고 편한 느낌이 있다.

소프트웨어 자체가 참 아이폰은 너무 디테일하게 잘 만들어둔 것 같다.

애플만큼 좀 부드럽게 안드로이드도 만들어주면 좋을 텐데... 그 부분은 아직도 아쉽다.

 

 

나름 예전보다 모든 부분이 부드럽게 잘 작동한다.

뉴스도 빠르게 잘 뜨고, 속도도 괜찮다.

중급기라고 해서 느리거나 답답함은 없다.

속도 하나는 괜찮다.

다만 아이폰만큼의 그 버튼 누르는 부드러움이나 그런 디테일이 떨어져서 그렇지 기기 성능은 우수하다.

듀얼심을 사용할 수 있어서 한국 유심도 왔다 갔다 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 좋다.

해외 업무나 한국에서 폰을 2개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듀얼심을 사는 게 정말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가격 저렴한 A 51도 추천한다.

이 정도 가격에 삼성 핸드폰을 누릴 수 있는 건 좋은 혜택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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