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구매한 삼성 A51 스마트폰이다.
조만간 A52가 나오기는 하지만 A51이 워낙 저렴하게 판매 중이라 구매하게 되었다.
새 폰 말고 포장을 한번 뜯은 제품으로 구매했다.
그래서 더 저렴하게 구매했다.
포장을 일부 뜯겨 없지만 어차피 막 사용할 거 포장 정도는 아무 상관없다.
상태는 새거와 같다.
한번 포장만 뜯고 반납한 폰이기 때문이라서 그냥 새 거이다.
블랙으로 구매했는데 깔끔하고 좋았다.
나는 계속 아이폰만 사용하다가 오랜만에 갤럭시로 넘어왔다.
유심을 2개 넣어 사용할 수 있어 한국 핸드폰도 사용하고, 미국 핸드폰도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나쁘지 않고 카메라 기능도 최상급 바로 아래 정도라 쓸만하다.
어차피 나는 핸드폰으로 게임도 하지 않기 때문에 플레그쉽 핸드폰이 필요가 없다.
다만 카메라 기능은 좀 탐나기는 하는데 너무 가격이 비싸서 그 돈이면 다른 컴퓨터를 한대 살 수 있을 가격이다.
갤럭시 가동!!
카메라가 중급기인데 4개가 달려있다.
OIS가 달려있지 않아서 좀 아쉽긴 한데 쓸 만은 하다.
카메라 성능은 아이폰이 좀 더 좋은 것 같다.
뭐 싼 가격에 사용하는 거니까 그러려니 하고 패스하려고 한다.
그래도 사진을 촬영해봤는데 선명하게 나오는 편이다.
듀얼심이 두 개 들어가서 통신사가 2개가 보인다.
웬만한 거는 다 된다.
오랜만에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데 미묘한 버벅거림은 있다.
확실히 아이폰이 부드럽고 편한 느낌이 있다.
소프트웨어 자체가 참 아이폰은 너무 디테일하게 잘 만들어둔 것 같다.
애플만큼 좀 부드럽게 안드로이드도 만들어주면 좋을 텐데... 그 부분은 아직도 아쉽다.
나름 예전보다 모든 부분이 부드럽게 잘 작동한다.
뉴스도 빠르게 잘 뜨고, 속도도 괜찮다.
중급기라고 해서 느리거나 답답함은 없다.
속도 하나는 괜찮다.
다만 아이폰만큼의 그 버튼 누르는 부드러움이나 그런 디테일이 떨어져서 그렇지 기기 성능은 우수하다.
듀얼심을 사용할 수 있어서 한국 유심도 왔다 갔다 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 좋다.
해외 업무나 한국에서 폰을 2개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듀얼심을 사는 게 정말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가격 저렴한 A 51도 추천한다.
이 정도 가격에 삼성 핸드폰을 누릴 수 있는 건 좋은 혜택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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