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짐벌 피미팜 스마트폰 거치 액세서리 Sunnylife 구매 사용기

피미팜과 스마트폰을 함께 거치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했다.
중국에서 만든 제품으로 몇몇 제품이 있었는데 이 제품이 가격 대비 가장 괜찮아 보여 구매하게 되었다.
브랜드는 SUNNYLIFE 라고 되어 있다.

 

 

나는 미국에 있어서 아마존에서 구매했다.
한국에서도 구매가능하고, 중국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크기는 미니 화장품 크기 정도, 약 손가락 2개 정도 크기라고 생각하면 쉽다.

 

 

 

 

상품은 단출하다.
본체와 피미팜을 연결해주는 나사 2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다.
본품은 비닐 포장이 되어있어서 나름 좋았다.

 

 

 

피미팜 액세서리중에 어떤 제품은 3D 프린터로 되어 있는 제품이 있다.
상품평을 보니 많이 약하고, 퀄리티가 안 좋은 제품 같아 보였다.
그래서 이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받아 봤는데 나름 품질이 나쁘지 않았다.
한국돈으로 만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는데 솔직하게 5-7천 원에 측정되는 게 가장 이상적인 느낌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피미팜과 같이 촬영해봤다.

 

 

 

 

피미팜에 장착해봤는데 딱 알맞은 사이즈였다.
너무 핏 하지도 않고, 적당하게 고정되는 제품이었다.
나쁘지 않다.

 

 

 

볼트는 체결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이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피미팜 렌즈 뚜껑을 사용할 수 없었다.
저 볼트 체결하는 부분이 툭 튀어나와 있어서 사용할 수 없었다.
그 점은 좀 아쉬는 부분이었다.

 

 

 

아이폰 7 플러스를 장착한 모습니다.
플러스 정도 되는 핸드폰도 거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이랑 함께 바닥에 위 사진처럼 두었는데 쓰러지거나 그러진 않았다.
나름 나쁘지 않았다.

 

 

 

전원을 켜서 사용해보니 편하고 좋았다.
나 같은 경우 스마트폰을 보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피미팜이 함께 고정되니 불암감과 포지션이 무척 편해졌다.

 

 

 

스마트폰 거치하는 부분은 약간 불안하긴 하지만 조금 더 사용해봐야 할 것 같다.
크게는 떨어지지 않을 것 같은데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든다.

 

 

 

 

피미팜쪽을 잡고 살짝 흔들어 봤는데 스마트폰이 떨어지거나 그러진 않았다.
강하게 흔들면 떨어질지 모르겠다.
살짝 주의는 해서 사용해야 될 듯하다.

 

 

 

피미팜 뒤쪽으로 해서 잡고 촬영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버튼이 만져지기 때문에 살짝 주의해서 잡아야 된다는 불편함은 있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손에 잡고 촬영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았다.
양손으로 스마트폰을 잡고, 게임하듯이 컨트롤하기에는 좋았다.

아무래도 이걸 산 이유는 조이스틱을 스마트폰으로 조작하기 위해서 구매했기 때문이다.
확실히 좀 더 편하게 촬영할 수 있게 되었다.

 

 

 

 

볼트는 피미팜과 잘 결합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스마트폰은 아무래도 볼트로 완전 고정이 아니기 때문에 살짝 불안하다.
그래도 아주 불안할 정도는 아니지만 격한 흔들림은 주의해야 한다.

들고뛰면 스마트폰이 떨어질 수도 있겠구나라는 느낌이 살짝 든다.
가볍게 걸어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는 적당한 압력으로 스마트폰을 잡고 있기 때문에 문제는 안될 것 같다.

스포츠 촬영 용도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유저는 생각을 해보고 구매해야 할 듯하다.
가격은 크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라서 유용하게 사용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