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바이든 당선

미국 대통령으로 바이든이 당선 유력하다.
우편 투표에서 바이든이 승리하면서 트럼프가 밀려났다.
아직 완벽하게 투표 결과가 나온 건 아니지만 지금 상황을 봤을 때 바이든이 승리한 결과이다.

트럼프는 아직 결과에 승복하지 않았다.
조작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법원에서 승부를 볼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래서 아직 어느 나라에서도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이든은 만 78세이다. 한국 나이로 보면 79살 정도 되는 할아버지이다.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 임기중에 죽을 수도 있겠다라는 말이 많다.
대통령을 하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다.

세상을 보는 눈이 높고, 얼마나 현명하고, 진취적인 대통령이 될지는 모르겠다.
임기가 끝나고 재선은 아마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도 된다.
나이가 너무 많아서 국정 운영을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 된다.

저 정도 나이가 되면 후세를 위해서 대선에 나오는 것도 양보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도 든다.
물론 세상은 나이로 평가를 받을 수 없지만 체력과 컨디션은 절대적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30중 후반에서 50 중반이 이런 큰 자리에 앉아야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너무 젊어도 안되고, 너무 늙어도 안되는 인생 가장 가운데가 리더로 나아가야 사회가 발전이 있을 것이다.
개인적인 소견이다.

빨리 미국 대선이 잘 정리되어 확실한 대통령이 빨리 나오길 바란다.